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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없이 사라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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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4,002회 작성일 03-02-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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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손가락 압박을 각오하고 글을 씁니다.
아니 책을 배끼는 거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사림들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비행기, 배 혹은 마을 전체가 사라지는 일들이 늘 생기고 있다.도대체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일까??

이스파니아 제9군단

로마의 제9군단은저투에 노련한 정예 부대였다. 서기 118년에 이베리아 반도에서 브리가티아 왕국이 아르비라구스의 지휘하에로마에 대항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로마에서는 특히 반란이나 폭동 진압을 위해 훈련된 제9군단을 파견하였다.그런데 로마를 떠난 이 부대는 시간이 지나도록 반란 지여게 도착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로마로 돌아온 것도 아니었다.6000명이나 되는 병사들과 수송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고고학자들은 20세기까지도 사라진 제9군단의 사건을 조사 했지

만 헛수고였다. (벌써 손가락이 아픕니다. 마구 줄여서 쓰겠습니다.방금 이스파니아 제9군단도 절반으로 줄여서 쓴 것입니다.)

노퍽연대

1915년 있었던 갈리폴리 전투는 수천 명의 인명을 앗아간 엄청난 비극이었다.그리고 그 외 266명의 군인들이 아무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도 있었다.

이 사건은 너무도 기이한 일이었기에 총사령관인 아이언 해밀턴이 영국의 국방장관인 로드 키치너에게 자세한 보고서를 써야 했다.

보샹 중령은 노퍽 연대에 속해 있는 자신의 대대 중 일부를 데리고 언덕 위에 떠 있는 구름 속으로 전진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수백 명의 병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름 속으로 들어갔던 열여섯 명의 장교와 250명의 병사들이 갑자기 사라졌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군복의 단추나 벨트 둥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1919년 터키가 자본주의화되자 영국은 제일 먼저 포로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전 이 병사들의 송환을 요구햤다.

그러나 터키정부는 이 요구를 들어줄수 없었다. 이병사들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오늘날 까지도 그들은 실종자로 남아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이제 잠잠해졌을까?

지난 몇 년 동안에도 수많은 배들이 이 악명 높은 삼각해역에서 실종되었다. 실종된 배들의 대부분은 요트나 컨테이너 화물선이었다.

하지만 이제 이정도의 실종 사건들은 더 이상 신문의 1면을 차지 할 수 없게 되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사람들의 이모글 다기 끌기 위해서는 아마도 보다 규모가 크거나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해야 할 것이다.

가장 큰 사고는 무엇이었을까?

영국의 쾌속 범선인 애틀랜타 호가 3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삼각해역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배가 한순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후3개월 동안 애틀랜타 호의 잔해나 희생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헛수고 였다. 군함까지 동원되어 알려진 항로대로 샅샅이 조사를 했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

규모가 컸던 사고 가운데 또 하나는 미국 국적의 배인 사이클로프스 호 의 실종 사건이다 . 1918년 바에이도스를 떠나 노퍽을 향해 가고 있던 이 배는 309명의 사람들과

사라졌다.더구나 날씨는 쾌청했고, 배가 위험한 상태에 처했던 것도 아닌데 도 말이다.

악마의 바다

수세기 전부터 아시아에도 버무다 삼각지대에 준하는 곳이 있었다. 악마의 바다라고 불리는이곳은 사라진 배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남쪽과 오가사와라 제도 동쪽에 위치한 필리핀의 삼각해역이 바로 그곳이다.여기에서 수많은 불가사의한 가소들이 잇따르자 일본 정부는 이곳을 공식적인

위험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나침반의 바늘이 미친 듯이 마음대로 움직였다고 주장했다. 실제의 북쪽 방향과 나침반 바늘이 가리티는 복쪽 방향이

전혀 달랐기 때문에 나침반을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노우미 라고 불리는 이 악마의 바다를 가능한 피해 다녀 왔던 어부드리나 선장들은 이런 사실을 오래 전

부터 알고 있었다. 1950년대에 짧은 기간에 아홉 척의 배가 흔적 없이 사라지자 일본 정부에서는 해양 영구선 카이로마루 5호를 위험 지역에 파견하였다.

그러나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이 연구선도 쾨청하고 잔잔한 파도가 이는 최적의 상태에서 사라져버렸다. 배 안에는 스물두 영의 승무원들과 아홉명의 학자들이 타고 있었다.

평균적으로 악마의 바다에서 사라지는 배는 1년에 다섯에서 일곱 척에 이르고 있다. 일본정부는 그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으나 수색함을 더 보내는 것

으로는 진척이 없었다. 그래서일분은 로봇 부표를 설치하였다. 이 부표는 실종과 관련 있을지도 모르는 바람과 날씨, 폭풍을 비롯한 다른 여러 요소들을 조사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장치가 세계의 다른 대양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점을 나타낸 적은 아직 없었다.

겨우 이글을 적는데 5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제 타자 실력이 원망스럽군여. 유에프오도 쓰고 싶지만 할수 있을지....

반납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시간상 모두 적지는 못햇습니다. 불가사의한 1000가지 이야기 라는 책에서 열심히 배꼇습니다.

아 힘들어 ...... 그리고 선장님 로그인 유효시간 때문에 글을 오래 쓰면 로그아웃 되버려서 글을 날려버릴 뻔 했읍니다.

어떡해 할수 없나여..
추천2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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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성환님의 댓글

배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 메모장이나..한글97.. 워드관련 프로그이나. 무료 개인 계시판에다 먼저 글을 적으세여  그다음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개인 계시판 하나 있으면 좋아요. 거기다 이것 저것 저장한다음 ..

선장님의 댓글

배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터넷에서 퍼온글들도 많지만 배째님처럼 직접 책을 읽고 정리해서 힘들게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추천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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