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태양을 멈추게 한 사람들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가는 태양을 멈추게 한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4,001회 작성일 02-11-25 23:11

본문

구약성서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아모리족과 싸울 때 여호수아라는 사람이 기도로 태양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구약성서 여호수아 10장 12절-14절에 기록된 것을 인용하면,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증산도 도전에 의하면 증산도의 도조인 강증산 상제님(1871-1909)이 떠오르는 해를 멈추게 한 기록이 있습니다

해와 달의 운행도 명만 내리면 운행을 멈추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계시는데 한 성도가 아뢰기를

“옛날에 진시황(秦始皇)이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돌을 채찍질하여 스스로 가게 하고, 밤의 잔치에는 흘러가는 시간을 아까워하여 지는 달을 꾸짖어 머물게 하였다 하옵니다.
이것은 시황의 위세가 높고 커서 돌을 채찍질하고 달을 꾸짖는 권능을 가진 것 같았다는 것이니 후세에 지어낸 말이 아닙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하냐. 이제는 판이 크고 일이 복잡하여 가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는 권능이 아니면 능히 바로잡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에 아침해가 제비산 봉우리에 솟아오르거늘 상제님께서 해를 향하여 손으로 세 번 누르시며 “가지 말라!” 하시고
담뱃대에 담배를 세 번 갈아 천천히 빨아들이시니 문득 해가 멈추어 더 이상 솟아오르지 못하는지라.
한참 후에 성도들이 아뢰기를 “사람들이 모여들어 ‘아침해가 가다 말고 멈춘 것은 천고에 듣지 못한 일이라.’ 하며 각양각설로 길조인가 흉조인가 하여 매우 소란합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론(世論)이 소동할까 염려되니 오래 하지는 못하리라.” 하시고 담뱃재를 떠시며 “가라!” 명하시니라.
이 명이 떨어지자 해가 문득 몇 길을 솟아오르니 모든 사람들이 놀라 이상히 여기니라.


해를 멈추게 하시는 조화의 대권능

1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아침 일찍이 해가 앞 제비산 봉우리에 반쯤 떠오르거늘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2 “이러한 난국에 처하여 정세(靖世)의 뜻을 품은 자는 능히 가는 해를 멈추게 할 만한 권능을 가지지 못하면 불가할지니 내 이제 시험하여 보리라.” 하시고
3 축인 담배 세 대를 갈아 피우시니 해가 산꼭대기를 솟아오르지 못하다가
4 상제님께서 담뱃대를 떼어 땅에 터시니 눈 깜짝할 사이에 수장(數丈)을 솟아오르니라.

[道典2:94]

출처: http://cafe.daum.net/prediction



추천1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헬파이어-*님의 댓글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머사마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만은요

글은 추론에 의한것이지 확신에 대한 글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하면 제가 기적란에 올렸겠지 미스테리 란에 글을 올렸겠습니까?

님 말씀대로 신화라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면

여태껏 나온 신화는 다 신빙성 없는 거짓말이 되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도광탄님의 댓글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 이야기들은 몰라도

첫번째의 여호수아 이야기는

'가는 태양을 멈추게 한 사람들' 이라는 제목과 부합되지 않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태양을 멈춘 존재는 여호수아가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지요.

선장님의 댓글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니.....사도광탄님  오랜만이군요.....이제 다시 활동을 시작하신건지요....사도광탄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다중독님의 댓글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성경의 말씀이 믿을만 하다고요??</p><p><br />니네가 그토록 숭배하는 예수의 일생...</p><p>예수가 13 살부터 29 살까지 기록이 없지?</p><p>어디에 가 있었는지 알아?</p><p>인도와 티벳에서 종교 공부 했었다.</p><p> </p><p>아래는 성경에 나온 문귀와...</p><p>성경보다 500 년 전에 나온 불경과의 유사성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p><p>함 비교해봐라.</p><p> </p><p>♤붓다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br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루가 복음 4장 1절) </p><p>♤붓다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br />-예수는 12제자를 유대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테오 복음 10장 1절) </p><p>♤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br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테오 복음14장 25절) </p><p>♤붓다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br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테오 복음 14장 17절) </p><p>♤붓다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br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루가 복음 21장 1절) </p><p>♤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br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루가 복음 6장) </p><p>♤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br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루가 복음 2장) </p><p>♤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br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루가 복음 16장) </p><p> </p><p>이건 뭐 참고한 수준이 아니라 그대로 베낀 것이다.</p><p> </p><p>더 웃긴거....예수가 죽기전 했다는 말인...</p><p><br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p><p><br />이게 당시에는 아랍어나 히브리어 중 해석 불가능한 고대어일 거라 생각하고 </p><p>그냥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제자들이 의역을 했지</p><p> </p><p>그러던게 19 세기에 인도 문화가 건너가면서 비밀이 풀렸어.</p><p>예수가 죽기전에 했다는 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는 바로...</p><p>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p><p><br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p><p>(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 <br />성자시여 위대한 바른 지혜로 드러내주소서 !" </p><p><br />였었던 것이지...</p><p> </p><p>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 지방을 </p><p>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근처의 하이미츠(Himis) 사원에서 </p><p>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하여, 1894년 불어판으로 </p><p><알려지지 않은 예수의 생애 - 성 이사(Issa)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p><p>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일이 있었어.</p><p> </p><p>게다가 유럽에서 바티칸에서 숨겨온 증거를 토대로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p><p>예수는 부활은 커녕 십자가에 못박히지도 않았고....</p><p>정치범과 대중 선동죄로 프랑스로 쫓겨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80 세까지 살았다.</p><p> </p><p>노아의 방주 역시 그로부터 100 년전의 기록에 있던 수메르 신화와도 일치한다.</p><p>베꼈다는 거지...</p><p> </p><p>12 월 25 일은 예수가 태어나지도 않았어...</p><p>12 월 25 일인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을 예수 탄신일로 강제 탈바꿈 시킨거지...</p><p>그 어느 곳에도 예수 탄신일은 적혀 있지 않지만...</p><p>풀이 파릇파릇 나기 시작하는 봄이라는 것만 기록에 남아있다.<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p>참고로 저는 성경과 불경 보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br />저분의 글은 좀 괴팍한 말투로 쓰셨긴 했지만..<br />제가 첨보는 내용도 있어서 함 옮겨와 봤습니다..</p><p>특히 불경과 성경의 비슷한점 나열할떄 충격이 좀 있었습니다...저 내용들은 사실일까요;?</p><p>원문은....<br />인도네시아 대형 화산 폭발 " 네이버 뉴스의 댓글중 <br />추천수 많은 댓글중 하나입니다.</p>

푸콘님의 댓글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는 시편에도 나오는 문구야. 붓다가 태어나기 200년도 더 전부터 써 왔던 말이다. 어디서 듣보잡 지식으로 끼워맞추지 마라. ㅉㅉ 성경 좋아한다는 양반이 이것도 모르나.  그리고 예수시대의 무렵은 로마가 한창 갈리아를 정복할 무렵인데 거기 어디에 프랑스가 있냐? 정체불명의 근거없는 잡지식이 진리인양 알량하게 떠들어대는게 론건맨 수준인가? ㅉㅉㅉ

Total 1,459건 1 페이지
미스테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45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5 0 04-05
1458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7 22 0 02-21
1457 발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1 0 04-28
1456 우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 0 07-20
1455 부산방랑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9 0 05-09
1454 발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9 0 04-29
1453 주성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18 0 04-29
1452 부산방랑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7 0 05-09
1451 익스딕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16 0 05-11
1450 남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15 0 07-11
1449 부산방랑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14 0 05-09
1448 큰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14 0 05-15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2 12 0 11-25
1446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5 12 0 07-31
144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0 12 0 08-06
1444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6 12 0 03-29
1443 주성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 0 04-29
1442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3 11 0 06-28
1441 나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10 1 07-03
1440 류지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2 9 0 04-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0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80
  • 6 바야바94,116
  • 7 차카누기92,833
  • 8 기루루87,447
  • 9 뾰족이86,005
  • 10 guderian008384,4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454
어제
1,997
최대
2,420
전체
14,221,666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