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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비>가 내렸던 세계의 주요한 기록들(AD200~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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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61회 작성일 02-10-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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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년, 개구리가 비처럼 내려 사르디니아 주민들이 애를 먹었던 일이 아테나이오스의 <현자의 향연>에 기록되어 있다.
-1578년 노란 쥐들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고 "바다에 빠진 것들은 해안까지 헤엄쳐 올라왔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666년 부활절에 정어리·빙어·대구의 비가 내렸으며, 일부는 메이드스톤이나 다트포드에서 팔렸다.
-1786년 5월, 가만 알이 비처럼 쏟아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 알을 결국 부화하여 올챙이가 되었다.
-1804년 8월, 맑게 갠 날 거대한 구름이 나타났으며, 그 구름 속에서 개구리 몇 마리가 떨어지는 것을 사람들이 목격했다.
-1806년 1월, 눈보라와 함께 기묘한 형태의 유충이 떨어져 내렸다.
-1827년 12월, 커다란 검은 곤충이 세찬 눈보라와 함께 쏟아져 내렸다.
-1830년 2월, 장대비가 내린 뒤 길에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떨어져 있었다.
-1830년 12월, 세찬 눈보라와 함께 모기와 벼룩이 떨어져 내렸다.
-1833년 5월, 장대비가 내린 뒤, 길에는 죽어서 말라비틀어진 물고기들이 바닥에 굴러다녔다.
-1833년 6월, 프와티에 자연사박물관 관장 M. 모데가 세찬 비와 함께 작은 개구리 몇 마리가 떨어져 내리는 것을 목격했다.
-1841년 2월, 존 루이스가 물고기 비가 내린 것을 보고했다. 그 일부가 후일 리젠트 파크 동물원에서 공개됐다.
-1857년 12월 폭풍우가 지나간 뒤 회색 도마뱀 몇 마리가 길에 떨어져 있었다.
-1861년 2월, 지진 뒤 물고기가 산처럼 쏟아져 내렸다. 마을사람들이 이를 바구니에 주워담았다.
-1864년 7월, 폭풍이 지나간 뒤 우박과 함께 개구리가 발견되었다.
-1871년 2월, 운석이 낙하한 자리 근처에 죽은 물고기 몇 마리가 떨어져 있었다.
-1877년 5월, 수천 마리의 피라미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보고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박물관에 접수됐다.
-1879년 1월, 수천 마리에 이르는 30~50cm의 뱀이 국지적인 큰비와 함께 떨어져 내렸다.
-1880년 8월, 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검은 파리들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1881년 5월, 거센 폭풍이 지나간 뒤 일부 지역에 고둥이 흩어져 있었으며, 개중에는 산 것도 있었다.
-1882년 6월, 눈보라에 얼음조각들이 쏟아져 내렸으며, 그 중에는 작은 개구리가 든 것도 있었다.
-1890년 1월, 그 일대에서는 본 적이 없는 노랑과 검은 점이 박힌 유충이 하늘에서 쏟아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1892년 6월, 보고에 따르면 '거의 흰색에 가까운' 작은 개구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다고 한다.
-1892년 8월, 장대비가 내린 뒤, 길에 수천 마리의 보라 게가 흩어져 있었다.
-1896년 7월, 수백 마리의 죽은 물오리와 새들이 길에 떨어져 내렸다.
-1911년 1월, 폭풍이 지나간 뒤, 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던 종류의 달팽이들이 땅에 흩어져 있었다.
-1922년 3월, 장대비와 함께 거미, 나비의 유충, 큰 개미 등이 산의 경사면에 쏟아졌다.
-1932년 10월, 폭풍우와 함께 '수백 마리의 작은 잉어'가 언덕 위에 쏟아져 내렸다.
-1954년 6월, 수백 마리의 개구리가 사람 머리 위에 떨어지고 도로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
-1959년 7월, 폭풍이 지난 뒤 몸길이 10cm가량의 많은 물고기가 타운스빌 공항에서 발견됐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박물관에 보고됐다.
-1971년 4월, 물고기의 한 종류인 몸길이 약 8cm의 벤자리들이 소나기가 지나간 뒤 발견됐다.
-1973년 9월, '수만 마리의 작은 개구리'들이 오락가락하는 폭풍우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다.


http://cafe.daum.net/r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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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님의 댓글

이명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80년대쯤 전남지방에 호우가 내렸던적이 폭풍우와함께...저수지와 약 4km정도 떨어진 거리의 집에서 살았엇는데 저는 나이가 4살 인가 3살인가...한가지 기억나는건 저의 삼촌들이 양동이를 들고 지붕위로올라가서 물고기를 잡아왔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물은 부엌 까지 차고.....거의 40~50cm 정도 찬것같아요...이것도 하나의 생물비 아닌가요 지붕위에 고기라...민물고기였던걸루 생각 나는데요 정확한건 삼촌들에게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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