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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벼락을 맞고 벌이 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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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5회 작성일 01-11-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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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년 8월, 귀터 루디스톤이란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어느날 길을 갈때였지요. 한 사람이 길을 물었습니다.
그는 하얀색 망또를 걸친 소녀였습니다. 귀터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주었지요.
그런데 길을 가르쳐주고 갈길을 가는데 갑자기 주위가 어둑어둑해지더니 천둥이 막 치는것이었
습니다!
그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죠. 피할 곳이 없고, 결국 그는 벼락을 맞고 말았습니다.
그가 깨어난 뒤의 장소는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깨어난 귀터는 몸에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성격이 매우 거칠게 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돌아오고부터 귀터를 이상하게 느꼈어요. 왜냐하면 그의 옷은 온데간데 없고 주황색의 몸과 인형같이 느
껴지는 팔이 달려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귀터의 누나는 깨어난 귀터에게 오트밀을 주며 어떻게 되었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귀터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빨간색 액체를 토해내는 것이었습니다!
귀터의 누나는 그 일이 있는 후 신경 쇠약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귀터는 빨간색 액체를 토한 후에 숲속으로 막 달려갔지요.
귀터의 누나는 결국 왼팔을 잃고 말았습니다.
귀터는 아직도 숲속에서 벌 인간이 되어 떠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독일의 기억이 없어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독일 구석에서 아직 정체불명의 벌 인간이 있다고 할수 있겠죠.

출처 : 고 미스테리 랜드 [ 홈의 자료실의 121번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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