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학이란? > 미스테리

음양오행의 기란 인류가 세상에 나오기전 아니 우주가 생성이 되기 전에 벌써 존재하여 있었기에 이 우주가 생성이 되었고, 지구가 형성이 되었으며, 이와 같은 학문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 음양오행이란 학문은 일찍이 중국에서 음양학의 뒤를 이어 나온 학문으로 음양학에서는 찾을 수 없고 밝힐 수 없는 것을 보완하기위하여 만든 학문으로 여겨진다. 본 학문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으나 고대 중국의 확실치 못한 기록속에 편성이 된 것이기에 여기서는 그러한 역사에 대한 것을 빼고 학문의 진수와 진리를 갖고 논하려 한다. 음양학이라는 학문은 본래 상대적인 형태 혹은 상황, 현상, 작용 등을 가지고 그 변화하는 과정, 상태, 현상등을 읽어서 판단하는 학문으로 이 학문이 밝혀주는 범위는 그렇게 넓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인류의 조상들은 마음에 차지 않는 이러한 학문에 보완하기 위하여 만든 학문이 음양오행학이라 생각한다. 이들 오행의 이름은 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물체와 물질을 가지고 정하여 그 이름을 붙여서 만든 것이고 이들의 가상적인 상생, 상극, 상비작용을 엮어서 만든 학문이 음양오행학이다. 이런 오행을 어떤 학자들은 행성을 두고 그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같다. 명칭자체가 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물체와 물질이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붙인 것이지 이물질과 물체의 이름이 생기고 난 뒤에 행성에 붙여진 이름을 가지고 오행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학설자체를 신성시하는 의도에서 나왔으리라 본다. 음양(陰陽)을 나누어 사상(四象)을 만들고 사상을 나누어 팔상(八象)을 만들고 이를 다시 64괘를 만들어 그것을 기초로 하여 만든 학문은 그 구성의 요소가 적기 때문에 그것에서 나온 학문이 분명 한계가 있는 학문이 되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만든 학문이 음양오행학설일 것이라고 소학은 짐작한다.

그러면 이 음양오행학설이란 학문이 과연 학문으로서 그 원리가 있는 학문인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 학문에 대해서 그 학문의 원리를 인간이 밝힐 수 없었기 때문에 밝힐 수없다는 이유로 이를 미스테리라 해왔다. 그러나 이는 인간이 우주생성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지내왔기 때문이며, 삼라만상의 생성의 비밀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지내 왔기때문에 이를 미스터리 즉 미신이라 하여 학문이 아닌 것처럼 대접해 온 것이다. 그러나 소학이 이의 원리를 발견하고 난 지금은 이것이 진정 엄청난 과학으로 현대첨단과학으로도 밝혀내지 못하는 초과학이기에 현대첨단과학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을 미스터리라고 하는 것이 아마 당연하다고 생각하게된다. 다시 말해서 음양오행의 기의 실체를 현대첨단과학으로 보지 못해서 미스터리라고 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기를 느끼는 사람과 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 불신과 반목이 생기게 되고 논쟁이 생기고 있는 실정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당연하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논쟁속에서 기를 불신해왔으니 지금까지 이 음양오행이란 학문이 이런 형태로 유지되어 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학에 의해서 음양오행의 기의 실제가 입증확인이 되고 그에 따라 임상실험에서도 기의 과학적인 원리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이 증명되고 있으니 음양오행의 기는 심오한 과학이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 학문에서 만들어진 사주학(명리학, 사주추명학 등)에 사주를 구성하는 문자로 사용이 되고 있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가 과연 제대로 맞게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는 것인지 또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하여 소학이 밝혀내기 이전에 고금동서를 통하여 아무도 이를 밝혀서 설명을 하는 학자가 없었다. 이 학문은 신의 학문으로 간주되리만치 그 구성에서 부터 하나 하나의 간명에 까지 엄청난 원리를 담고 있다. 단순히 그렇거니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도 분명 알게되었다. 지금까지는 모든 학자들이 오행의 원리를 모르고 사용해 온 것이지 존재하지 않는 학문을 연구해온 것은 아니다.

음양오행에서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가 실로 초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음양오행의 학문에서 다루는 글자 한자 한자가 다 실로 놀라운 기의 비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날, 소학은 흥분이 되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이 초과학이 소학에게서 열리다니... 그러나 음양오행학이라는 학문이 이렇게도 놀랍도록 확실한 초과학을 이루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고는 없었으니 이 학문의 시작은 아마도 단순히 지구의 인류역사를 가지고 논할 것이 아닌 것같다.

이 장에서 이 음양오행의 기의 심오한 과학에 따른 것을 설명해나가면서 기의 원리를 하나 하나 밝히기로 하고 이 심오한 음양오행학의 원리에 대하여 논하는 것은 여기에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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