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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천사를 만났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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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174회 작성일 01-05-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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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호피 원주민의 부락은 지난 수천년간
'날개가 달린 하늘 사람'에 관한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은으로 만들어진 카누를 타고 지상에 내려와 추장들과 대화를 나누고 하늘로 유유히 사라졌다는 사람들에 관한 전설은 현재 호피 원주민들에 의해 '옛날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로 믿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 선녀의 전설이 있듯, 세계 어디를 가나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존재가 전설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밑의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에서 고서나 성경에 등장 하는 천사를 만났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1967년 9월 30일 영국의 런던에서는 전날 직장을 잃어 낮술을 마신뒤 주정을 하며 거리를 돌아다니던 앨 해리슨씨가 자신의 길 앞을 가로막던 정체불명의 청년을 만나게 된다.

'너는 누구냐, 비켜'라고 고함을 지른 해리슨씨는 '나는 마이클이요, 당신은 이 길을 걸어가면 안되오' 라며 길을 막는 청년의 모습을 본뒤, 뒤로돌아 자신의 뒤로 걸어오는 사람들에게 '야 이놈들아! 이 놈이 나보고 이 길을 걸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고함을 지르게 된다.

술에 취해 성난 사람을 목격한뒤 기겁을 한 시민 들은 모두 그를 피해 길을 건너 맞은편 도로를 걷기 시작했고, 갑작스레 약 30m 앞 거리에서는 주차 되어있던 자동차가 엄청난 폭음과 함께 폭발을 하는테러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일랜드 해방기구에 의해 설치된 폭탄은 25m 반경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목숨을 앗아갈 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리슨씨의 주정에 의해 길을 비킨 사람들은
모두 그 덕에 생명을 건질수 있었다고 하였다.

후에 신문사의 인터뷰에 나온 해리슨씨는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은 사람이 분명
테러범일것이라는 추측을 하였으나, 경찰에 의해 테러범은 자동차 안에서 폭탄을 설치하다 폭발하여 폭사한것으로 밝혀 졌고, 해리슨씨 뒤에 쫓아오던 사람들은 단 한명도 그의 앞을 가로 막은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후에 '천사의 손이 시민들을 살렸다'는 기사를 본 런던시민들은 저마다 해리슨씨에게 직업을 주겠다는 연락을 하여 해리슨씨는 자신이 본 마이클이 어쩌면 천사였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였다고 하였다.

1988년 미국의 플로리다 탐파 주에서는 길을 걷던 행인이 어떤 사람의 장례식장을 지나가다 힐끗 본 장례식장 안이 텅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도 모르게 장례식장을 걸어 들어가게 된다.

상체가 보이게 되어있는 관속에는 곱상한 여인이 누워있었고,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여인을 불쌍 하게 여긴 행인은 비어있던 의자에 앉아 잠시 여인을 위해 묵념을 한뒤 일어섰다고 하였다.

순간 '고마와요'라는 말을 듣게된 행인은 주위를 둘러봤으나 아무도 없었다고 하며, 여인의 관을 다시 본 그는 여인의 얼굴에 미소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뒤 의아해 했다고 하였다.

뒤로 돌아 장례식장을 나가려던 행인은 문앞에 서 있던 어느 노인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하며, 노인은 자신이 혼자서 키운 손녀가 외롭게 살고 있던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을 만날까봐 어려서 부터 친구들을 사귀지 않게 교육을 시켰다는 말을 하였다고 하며, 그는 손녀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수 있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을줄알고 속으로 상심을 하였다는 말을 하였다.

젊은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며 작은 봉투를 전달한 노인은 손녀의 관 옆으로 다가갔다고 하며, 집에 돌아와 봉투를 열어본 젊은이는 봉투속에 15만불의 수표와 '내 손녀를 위해 준비한 상속 이었네' 라고 쓰여있는 메모를 보게 된다.

순간 자신이 이 돈을 가지는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수표에 쓰여있는 주소를 찾아가 노인을 만나려고 했지만, 노인의 집사에게서 노인이 전날 손녀의 장례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후에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죽은 손녀의 영혼일수가 있다는 생각을 한 젊은이는 손녀가 자신의 할아버지와 사후세계로 함께 가기 위해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대기하고 있을수 있었다는 생각을 한뒤 자신의 경험을 플로리다주의 신문사가 주최한 수기 대회에 응모한뒤 5만불의 상금을 타게된다.

과연 위의 이야기들은 일상생활에 천사가 있을수 있다는 설을 뒷바침 하여주는 일화 일까?

왜 천사의 존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거나 나타나지
않는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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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젤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급한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느낄때가 있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6.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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