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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의 전쟁터에 나타난 중세시대 기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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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797회 작성일 01-05-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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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던 1914년 8월,
프랑스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의 특공 연대장
존 차터리스장군은 1931년 자신이 저술한 회고록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독일군에게 포위가 되어 전멸을 눈앞에 두고있던
우리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하얀말을 탄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기사는 하얀말을 타고 불이
타오르는 칼을 가지고 있었으며 독일군을 향해
칼을 휘두르며 달려간 그를 지켜본 우리는 엄청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1914년 8월 몬스전투에 나타난 기사의 모습을 목격한
특공대원들은 모두 참호에서 일어나 기사를 따라
돌격 하였다고 하며, 사건당일 영국군은 이로인해
극적으로 독일군의 포위망을 탈출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중 영국군이 사용한 라틴어 구호는
"아드싯 엔글리스 산크터스 졸지어스" 였습니다.

"세인트 조지여 영국을 보호하라"는 말의 구호는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는 시점, 영국의 왕실에 의해
설정이 되었다고 하며, 이 구호를 부르짖으며 전투에
임한 군인들은 모두 하나같이 말을 탄 기사나 활을
들고있는 군인, 또는 커다란 검을 들고 서있는 두꺼운
갑옷의 기사들을 목격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914년 8월 몬스전투에서 말을 탄 기사를 목격한
영국의 특공대원 크랭크 리차드스씨는 기사가 나타
나기 직전 "하! 메시야! 하! 위대한 세인트! 우리를
탈출시켜 주소서! 영국을 위한 세인트 조지! 소란!
소란! 세인트 조지 전하! 우리에게 영광을 주소서"
라는 정확한 구절을 부르짖는 정체불명 군인의
고함소리를 들을수 있었다고 하며, 그 즉시 뒤를
돌아본 리차드스씨는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던
전쟁터에 중세시대의 갑옷을 입고 커다란 활을
들고 서 있던 궁수들의 모습을 목격할수 있었
다고 합니다.

독일군의 포위망에 활을 겨누고 수백여개의 화살을
발사한 정체불명의 궁수들의 활을 맞은 독일군들은
모두 가슴에 화살을 맞은뒤 뒤로 넘어졌다고 하며,
1916년 몬스전투 당시 영국군을 포위하고 있던 독일
군의 야전사령관 한나 하인만장군은 당시 몬스전투
에서 포위망을 뚫고 탈출한 영국의 특공대원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겉에 아무런 상처가 없이 죽어있는
독일군 병사들이 있었다'며, 이는 영국군이 1차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화학무기를 마구 살포 했다는 주장을
뒷바침하는 증거라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1914년과 15년 영국의 언론을 뒤흔든 "전장의 천사"
목격담은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나, 이 소식을
듣게된 세계인들은 "영국이 화학무기를 사용한것을
둘러대느라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지어낸것 같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실제로 전투에 참가했던 군인들은
모두 다 자신이 전쟁터에서 천사들을 보았다는 주장을
하였고, 만약 자신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한것을 은폐
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면, 그들은 75m 밖
참호에 숨어있던 독일군과 같이 화학무기를 맞고 죽었
어야 한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1914년 8월에 목격한 기사들의 옷차림을 보다 더
자세히 저술한 옛 특공대원들은 말없이 자신들을
도와준 군인들이 중세시대의 십자군이었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을 하였고, 사후세계로부터 십자군을
불러낸 정체불명의 인물은 분명 영국군 내에 존재
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과연 전쟁터에서 용맹스러웠던 중세시대의 기사들을
사후세계로부터 불러내 자신들 대신 전쟁을 하게
했다는 일화는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 일까요?

1914년 위의 이야기를 발행한 영국의 Light 잡지는
위의 사건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하였다는 당시
특공대원들의 편지들과 격려를 받고 위의 일화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하였다고 합니다.

독일군에게 포위가 되어 영락없이 죽을수밖에 없었던
영국군을 구해준 정체불명의 기사들은 과연 누구였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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