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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만화속에 악마의 메시지가 있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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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959회 작성일 01-05-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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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16일 일본에서는 유명한 어린이 만화 "포켓몬스터"를 보던 사람들이
갑자기 현기증을 일으키며 기절하고, 700여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이때문에 병원에 실려가는
기괴한 사건이 발생한다.

작게는 현기증, 심하게는 돌발적인 뇌졸증을 일으킨 포켓몬의 38번째 방영물
"전자군인 포리곤"은 일본정부에 의해 영원히 TV 방영금지 조치가 취해졌다고
하며, 당시 일본열도를 강타한 포켓몬의 뉴스는 전세계로 퍼지게 된다.

현기증사건 이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포켓몬은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영국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키며 장난감, 영화산업, 비디오산업등의 엄청난규모로 성장하였다고 하며,
얼마전 극장에서 방영한 포켓몬 영화는 세계적으로 수억불의 수익을 창출해 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전 미국과 영국의 기독교/시민단체를 주도하고 있는 엘린 B. 살덴씨는 일본으로 부터
건너온 포켓몬 만화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수있다는 주장을 하여 화재가 되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어린이들 사이에 죽음과 살인미수, 그리고 절도등을 유발시킨 만화 포켓몬은
1998년 미국에 포켓몬 카드와 장난감이 출시된뒤 최초로 9살짜리 어린이가 13살짜리 어린이를
포켓몬 카드때문에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한다.

1998년 영국에서는 미니 포켓몬볼을 산 부모들이 "겨우 걸을수있는 아기들이 자꾸
빨간/하얀색으로 만들어진 포켓몬 볼을 삼키려 한다"는 걱정스러운 의견을 언론과 시민단체에
고발하였다고 하며, 그로부터 몇달후 미국에서 2명의 어린이가 포켓몬 볼을 삼켜 사망하고
수십여명의 어린이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1999년 미국의 한 중고등학교에서는 12살짜리 어린이가 집에서 가져온 권총을 들고
165불 상당의 친구들 포켓몬 카드를 강도짓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다.

1999년 포켓몬영화가 개봉되면서 조그만 포켓몬장난감을 햄버거와 함께 공짜로 준 버거킹은,
어느날 "햄버거 500개를 사고싶다"는 어느 손님의 제의를 거절하다
나중에 다시 버거킹에 돌아온 그가 품에 가지고 있던 권총을 꺼내 '돈을 주고 500여개의
햄버거를 사고싶다'고 말한 어이없는 '햄버거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위의 뉴스가 나간뒤 포켓몬을 공짜로 준 버거킹은 '한사람당 살수있는 햄버거의 갯수는 10개다'
라는 새 규정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하며, 1999년 여름 버거킹은 햄버거 판매기록을 갱신하고 만다.

어린이들이 삼키는 포켓몬볼을 제조한 미국의 유명 장난감회사 하스브로는
소비자들에게 더이상 플라스틱 포켓몬볼을 제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하며,
위의 사건들외 벌어진 수십여건의 중범죄를 목격한 시민단체들은
"미국과 영국 TV에서 포켓몬의방영을 중단하라"는 데모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1997년 12월 16일에 일어난 어린이들의 기절사건을 조사한 미국의 정신의학협회는
당시 빨강/파란색으로 정신없이 바뀌던 장면이 사람들의 두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기독교연합에서는 "포켓몬에 등장하는 캐렉터들중 상당수가
사탄과 나치의 심볼을 지니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게된다.

과연 포켓몬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악마의 메시지가 숨겨진 만화일까?

시민단체와 기독교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계적으로 수십억불의 비지니스로 성장을 한
포켓몬스터는 현재 아무도 막을수없는 경지에 올라가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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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안젤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당시 빛에 의한 히스테리 증후군이라고 밝혀졌음.<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gif" align=absMiddle border=0 />

롤랜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색상이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은 맞습니다,,,,<br />장례식장에 무조건 검정색도 미신 아닌 그 분위기 공감의 표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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