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거나 말그나, (( )) --^^-- > 미스테리

핀란드에서 발행되는 월간지인 『Ammennusastia』의 1987년 8월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싶지 않은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제목은 ‘Scientists were afraid because they have opened the gates of hell’, 말 그대로 ‘지옥’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다. 사건의 주인공은 구 소련의 지질학자인 Dimitri Azzoraze 박사.
1970년대 말, Azzoraze 박사는 시베리아에서 유전을 발견하기 위해 굴착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약 9마일(14.4킬로미터) 깊이까지 파고 들어갔을 때, 굴착용 드릴이 갑자기 거칠게 돌기 시작했다. Azzoraze 박사는 지하의 빈 공간이나 동굴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당시 측정한 온도는 화씨로 약 2,000도(섭씨로는 1,100도)였다.
Azzoraze 박사는 마이크를 내려보내 지하에서 들리는 소리를 녹음했다. 지하에서 녹음된 소리는 고통에 찬 인간의 비명 소리였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수백만 명의 소리였다. Azzoraze 박사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공산주의자로서 나는 천당이나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로서 나는 지옥을 믿습니다. ……그 발견을 했을 때, 우리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소리를 들어보자.

http://www.mystery-world.co.kr/admin/sound/etc/hell.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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