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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938회 작성일 01-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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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Edgeware에서 중년의 한 여인인 Bhavni Shah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의 대변인이 스스로 크림치즈의 통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Kraft Philadelphia(치즈 회사 이름)사의 크림치즈 통을 덮으면서 말한다. 그녀는 그 모습이 틀림없이 Naminath(Krishna 첫 조카이면서 자이나교의 22번째 대리인)라고 주장했다. 그 소문이 퍼지자 수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Hartland에 있는 그녀의 집에 몰려들었다.

"저는 그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이것을 엽/기/라고 생각해요.. ㅡㅡ;;;;; )
43살인 Shah씨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말한다. 그녀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편의점에서 치즈를 샀다고 한다.
"맨 위에 있는 호일을 열었을 때 말입니다. 저는 그 얼굴을 봤고 그 얼굴은 저를 향해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하느님 제가 뭘 보고 있는 것일까요?'라고 되물으면서 호일을 다시 덮었고요.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며 볼을 꼬집었습니다."

크림치즈에 나타난 모습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Naminath의 가부좌를 튼 채 명상에 빠져있는 그림의 모습과 거의 일치했다.
"처음 봤을 때에는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크림치즈의 모습은 선의지와 평화의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Grahame 공원 캠퍼스의 Barnet 대학 직업소개소의 코디네이터인 Shah씨는 말한다.

자이나교의 기원은 3000년 전의 인더스강 유역의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이나교의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들이었고 그들의 철학관은 생각, 행위, 행동에 있어서 비폭력주의를 고수했다.

"당시에 집에서는 평화스러운 느낌과 놀라운 대기의 흐름이 느껴졌었죠. 저희 집에는 이번 주말에만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었어요. 공식적으로 자이나교와 관련된 현상이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적은 처음이었거든요."

Shah씨와 남편인 Mahesh씨는 이 치즈를 먹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강가 어딘가에 다시 해방시켜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Neminath께서 이번에는 우리 집에 손님으로 계시지만 다시 어디론가 떠나시겠죠."

자이나교의 강연가인 Vinod Kapashi씨는 일요일에 Shah씨의 집을 방문했다.
"이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저들이 이 영상을 집에서 보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그들의 아들이 최근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Naminath는 채식주의와 동물들의 보호와 크게 연계되었다고 해요. 아마 그 일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Kraft Food사의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매우 덥기 때문에 포장하고 운반할 때는 어떠한 형태로는 모양의 변형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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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안젤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 종교인들은 기적에 집착할까요?<br />나도 종교를 믿지만 이건 아니라고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1.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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