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우의 소설과 일치한 조난자들의 식인사건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미스테리

포우의 소설과 일치한 조난자들의 식인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98회 작성일 01-03-10 21:26

본문

(그림설명: 미그노넷호의 침몰뒤 발생한 식인사건을 다룬 책)


1884년 7월 25일 영국의 울스톤시에서는 17살의
청년인 리차드 파커가 미그노넷호라고 불리우는
배에 승선하여 선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국에서 호주까지 먼 항해를 시작한 미그노넷호는
대서양 남동쪽에서 풍랑을 만나 침몰을 하였고,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탄 선원들은 19일이 넘는
표류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표류중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이 말라 바닷물을
마구 마신 파커는 얼마후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고,
너무나도 배가 고파 제비뽑기를 하여 뽑힌 사람이
나머지 표류 선원들의 생명유지를 위해 자기 몸을
제공키로 하는 끔찍한 결정을 하고 뽑기에 들어가
혼수상태였던 파커가 가장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Total 1,459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