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 괴물 네시 다시 카메라에...
99년 여름 마지막으로 목격됐던 전설 속 주인공인 네스호의 괴물 ‘네시’가 최근 한 특종기자의 카메라에 다시 잡혔다. 네시를 불과 137m 앞에서 필름에 담아낸 행운의 주인공은 은퇴한 사진기자 제임스 그레이(54). 미 주간지 ‘이그재미너’는 그레이는 다름 아닌 고인이 된 다이애너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 전 밀애장면을 특종 보도한 사진기자라고 최신호에서 밝혔다.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인근 모리스턴 강가에서 연어 낚시를 하며 노후생활을 즐기던 그레이는 6월 초 첫 화요일 오후,4.8m짜리 보트로 네스호에 접근하고 있었다. 강둑에서…
괴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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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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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