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지구상 둘뿐인 북부흰코뿔소...자식 볼 묘책 찾았다
엄마와 딸, 지구상 둘뿐인 북부흰코뿔소...자식 볼 묘책 찾았다
엄마와 딸 단 두 마리만 남아 멸종 위기에 처한 북부흰코뿔소가 개체를 복원할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피부세포로 정자, 난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죽은 북부흰코뿔소 수단. 지구상 남은 마지막 수컷이었다. EPA=연합뉴스
독일의 라이프니츠 동물원·야생동물연구소(IZW)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대의 하야시 카츠히코 교수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북부흰코뿔소의 피부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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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