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초대형 애완용 토끼 화제
잉글랜드 우스터 지역에서 몸무게 16킬로그램, 길이 1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토끼가 길러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베트로 라는 이름의 이 토끼는 세계에서 가장 긴 토끼로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됐지만 기네스북 측의 새 방침에 따라 무산됐습니다.
기네스북 측은 동물의 과잉사육을 우려해 최근 '세계 최대동물' 부문에 대한 기록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토는 현재 2살로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살 수 있어 몸집이 지금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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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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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8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