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용갈치’
몸길이 470㎝ 몸통둘레 60㎝ 무게 55㎏에 이르는 초대형 산갈치이다. 경북 영덕군 강구항에서 잡혀 화제를 모았던 이 산갈치는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심해어.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헤엄치던 것을 어민 유일용씨(39)가 발견,낚시로 잡아 올렸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용이 나타났다”고 착각했을 정도.‘산갈치’라는 이름은 ‘산 위의 별이 물고기가 됐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15일은 산에서,15일은 바다에서 산다는 경상도 지방 전설이 있다.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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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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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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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