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흡혈’ 떼죽음...“15년 만에 추파카브라 출현” 공포
남미 니카라과의 한 농장에서 양들이 의문의 떼죽음을 당했다. 지역 주민들은 "추파카브라의 소행이 틀림없다"며 공포에 떨고 있다.사건은 니카라과 서부 말파이시요라는 곳에서 발생했다.엘헤니사로 농장에서 양 8마리가 싸늘한 사체로 발견됐다. 연기처럼 사라진 양 4마리를 합치면 하루 만에 양 12마리가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니카라과 서부에선 그간 종종 가축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농장에서 가축을 훔쳐 이웃국가 온두라스로 고기를 팔아넘기는 조직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사건은 전설의 흡혈동물 추파카브라의 짓이라고 한목소리로 주장하…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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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