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와 갈매기시체를 합친 충격 조형물
중국의 한 예술가가 사람의 태아와 갈매기의 사체를 이어 붙여 만든 작품 때문에, 전 세계 언론이 발칵 뒤집혔다.
9일 스위스인포 신화통신 AP 등에 따르면, 논란의 예술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중국 출신의 예술가인 샤오 유. ‘루안’이라는 제목의 작품은 이번 달 스위스 베른 파인 아트 미술관에 전시되었는데, 관람객의 격렬한 항의로 작품이 철거되기에 이르렀다고 언론은 전했다.
유는 태아의 머리와 갈매기의 사체를 접합,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통을 지닌 기괴한 모양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눈은 토끼의 눈이어서 그 모…
괴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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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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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5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