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얼룩말' 반은 '백마'
사진#01
(사진 : 반은 백마, 반은 얼룩말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클리스의 모습 / 독일 사파리파크)
반은 백마, 반은 얼룩말 모양으로 태어난 ‘얼룩말-말 교배 동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한 살 난 ‘이클리스’. 수컷 얼룩말과 암컷 말 사이에서 태어난 이클리스는 말(horse)도, 얼룩말(zebra)도 아닌 ‘조스(zorse)’로 불리는데, 몸통 일부에 순백색 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 모습이 특징.
한 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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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