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인 줄 알았던 마젤란펭귄, 바다 건너 1천875㎞ 이동
텃새인 줄 알았던 마젤란펭귄, 바다 건너 1천875㎞ 이동
에너지 소모량 많지만, 따뜻한 바다와 풍부한 먹이 찾아 이주
마젤란 펭귄
칠레 마그달레나 섬의 마젤란 펭귄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바다를 나는 새 펭귄.
펭귄은 날개가 비행보다는 수영에 적합하게 진화했다.
납작하고 딱딱한 날개는 짝짓기를 위해 경쟁하거나 먹이를 두고 다툴 때 무기가 되기도 한다.
분류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펭귄은 전 세계에 18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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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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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