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의 에이리언(Goblin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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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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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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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어텍
마귀상어(魔鬼鯗魚, Goblin shark, Mitsukurina owstoni)는
마귀상어과에 속한 유일한 종의 어류이다.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린다. 인도양을 제외한 심해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2~ 3m이다. 최대 몸길이 3.5m, 몸무게 150kg 의 기록이 있으며 과학자들은 5~6m까지 자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코가 길고 인간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입모양이 일반 상어랑 다르지 않지만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온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먹는다. 1200~ 1300m의 심해에 산다. 조개, 물고기 등을 먹이로 삼으며, 몸의 색이 일반 상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흰색, 분홍색을 띈다. 전 세계에서 30번도 발견되지 못한 희귀한 종이다. 대부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 상어는 '샌드타이거상어'와 깊은 관련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A%B7%80%EC%83%81%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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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서워무서워...
댓글목록
방의표님의 댓글

잇몸이 특이하게 큰 상어...^^;;;
쉰옥수수님의 댓글

헐 ... 드드드
리듬샤워님의 댓글

물리면 절단날듯....
eggmoney님의 댓글

모양이 좀 그런지 몰라도 아주 악독한 놈은 아닌 것 같아요. 심해어들은 정말 최악의 환경에 적응해서 사는 거니까 오히려 바다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 죽음인 거죠. 그런 거 보면 같은 지구에 살아도 신기한 게 참 많네요.
eggmoney님의 댓글

그러니까 심해어는 같은 지구에 살아도 다른 차원에 사는 존재들 같은 거지요. 우리가 저들을 보러 심해에 갈 수 없듯이 저들 또한 우리가 사는 지상세계로는 못 나오는 거니까요. <왕의 남자>에 나오는 장생이 이렇게 말하는 게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