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희귀 앵무조개 30년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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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지난 7월 파푸아뉴기니 인근 바닷 속에서 '앵무조개'를 발견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어로는 '노틸러스'(Nautilus)로 불려 우리에게는 잠수함 이름으로 더 익숙한 앵무조개는 흥미롭게도 조개류가 아니다. 오징어와 낙지같은 두족류인 앵무조개는 새우와 게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으로, 고생대 암모나이트와 유사한 몸통에 수많은 촉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나선형 구조의 껍질층이 앵무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었으며 눈에는 수정체가 없고 90개나 되는 촉수는 특이하게 빨판이 없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26601012
댓글목록
아름풍경님의 댓글

좀만 더 내려가면 우리가 보지 못한 생물들이 엄청 날텐데... 그쵸?

허순호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풍경] 앞으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겠습니 까...?...심해에서 인류를 기다리는 그 무엇을 찾아서~~~엄청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4.gif]
노밤이님의 댓글

인간이 지구를 망치고있는건 확실한것같네요~

허순호님의 댓글의 댓글

[@노밤이] 앞으로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겠습니 까...?...심해에서 인류를 기다리는 그 무엇을 찾아서~~~엄청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그러고보니 또 노밤이 님 글에 역행하는 꼴이 되는군요...?
지구를 위하는 일들이 되길 바라면서~~~
부천빈님의 댓글

제 생각엔 우주는 또다른 나를 찾는거고.. 바다는 나를 찾는 방법 일거 같네요..
바다에 투자를 많이 하면 지구의 기원이나 가치 있는 자원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공허님의 댓글

심해는 생각보다 생물들이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 되질 않다는걸 모르시지 않을것 같네요.
견우님의 댓글

발견만 안되를뿐 새로운 종도 많을듯...
방의표님의 댓글

이런 뉴스를 볼때 마다 느끼는 점은??
과연 진화론이 맞는가?? 하는 의문 입니다.
처음 부터 존재 하였는 생물이 화석이 되었고 지금도 살아 있다는 점..
또한 진화가 아닌 처음 부터 존재 하였던 생물이 화석이 되어 멸종 된 이후 그냥 알려 진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