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사람얼굴'한 양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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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15-03-31 18:03본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www/news/world/kr/182_176213.html
"사람얼굴" 형상을 한 양이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주민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남서부 체르카의 양 목장주인 블래셔스 라브랜티브(Blasius Lavrentiev, 45)는 혹한의 겨울을 보낸 뒤 자신의 양 한 마리가 임신을 한 것을 보고 오랜만에 한 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라브랜티브는 양이 출산한 새끼를 확인하고서 기겁을 했다. "화난영감"의 모습을 한 기괴한 형상의 새끼가 태어난 것이다.
새끼를 출산한 양은 모두 정상이어서 어떻게 이런 양이 태어났는지 본인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외신은 월요일 보도했다.
양에 관심을 가진 마을주민들도 앞으로 더 크면 어떻게 생길지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역 서커스단에서 라브랜티브의 엽기 양에게 일반 양의 열 배 값을 제안하며 사겠다고 했으나 목장주인은 이를 거절했다. 기괴한 형상이긴 하지만 남의 먹거리가 되는 꼴은 못 보겠다며 한동안 자신이 키울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aoshima11@koreatimes.co.kr,
"사람얼굴" 형상을 한 양이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주민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남서부 체르카의 양 목장주인 블래셔스 라브랜티브(Blasius Lavrentiev, 45)는 혹한의 겨울을 보낸 뒤 자신의 양 한 마리가 임신을 한 것을 보고 오랜만에 한 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라브랜티브는 양이 출산한 새끼를 확인하고서 기겁을 했다. "화난영감"의 모습을 한 기괴한 형상의 새끼가 태어난 것이다.
새끼를 출산한 양은 모두 정상이어서 어떻게 이런 양이 태어났는지 본인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외신은 월요일 보도했다.
양에 관심을 가진 마을주민들도 앞으로 더 크면 어떻게 생길지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역 서커스단에서 라브랜티브의 엽기 양에게 일반 양의 열 배 값을 제안하며 사겠다고 했으나 목장주인은 이를 거절했다. 기괴한 형상이긴 하지만 남의 먹거리가 되는 꼴은 못 보겠다며 한동안 자신이 키울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aoshima11@korea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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