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워 낚시꾼, 4미터 상어 손으로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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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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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워 낚시꾼, 4미터 상어 손으로 낚았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5/2015032500722.html?mediaS
슈퍼 파워 낚시꾼, 4미터 상어 손으로 낚았다
▲ 길이 4미터 무게 90킬로그램의 상어를 손으로 끌어낸 낚시꾼이 화제다.
‘괴력의 낚시꾼’으로 불리는 호주 남자, 브렌든 힐더는 최근 호주 셀리 비치에서 낚시에 나섰다. 이 남자는 낚싯대도 없었다. 손에 줄을 감아 하는 일명 ‘손낚시’였다. 브렌든 힐더의 손낚시에 대어가 걸려들었다. 보통 물고기도 아닌 상어였다.
브렌든 힐더는 2시간 동안의 대결 끝에 4미터 상어를 뭍으로 끌어냈다. 주위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상어가 해변에 올라오는 광경이 영상에 담겼다. 이 소식은 언론에도 소개되었다. 또 SNS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괴력의 낚시꾼은 잡은 상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5/2015032500722.html?mediaS
슈퍼 파워 낚시꾼, 4미터 상어 손으로 낚았다
▲ 길이 4미터 무게 90킬로그램의 상어를 손으로 끌어낸 낚시꾼이 화제다.
‘괴력의 낚시꾼’으로 불리는 호주 남자, 브렌든 힐더는 최근 호주 셀리 비치에서 낚시에 나섰다. 이 남자는 낚싯대도 없었다. 손에 줄을 감아 하는 일명 ‘손낚시’였다. 브렌든 힐더의 손낚시에 대어가 걸려들었다. 보통 물고기도 아닌 상어였다.
브렌든 힐더는 2시간 동안의 대결 끝에 4미터 상어를 뭍으로 끌어냈다. 주위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상어가 해변에 올라오는 광경이 영상에 담겼다. 이 소식은 언론에도 소개되었다. 또 SNS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괴력의 낚시꾼은 잡은 상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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