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의 존재. > 괴물/희귀동물

      눈팅만 하다가 본 게 있어서 덧글을 달게 되는군요 ㅎㅎ<div><br /></div><div>애니멀 플래닛에서 제작했던 모큐멘터리..이거때문에 예전에 기사도 나고 </div><div><br /></div><div>미국 현지에서 인어가 진짜 있냐고 방송국과 미 정부기관에 전화가 빗발쳤다고 하죠.</div><div><br /></div><div>(결론은 페이크! 디스커버리 채널의 '드래곤' 같은)</div><div><br /></div><div>인어가 실존한다고 믿고는 싶지만 현실은...ㅠㅠ</div>

      진화론이 맞다면 인어는 존재할 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 모든 동물은 바다에서 출발하지 않았겠습니까? 꼭 육상에 진출해서 인간으로 진화했다고만 볼 수 없겠죠. <br />어떤 생물은 바다에서 애시당초 육상으로 올라가기전 미리 일부분이 인간과 흡사한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봅니다.

      [!--25400|1--] <p>네,현재 인어의 존재하느냐 하는데는 가능성이 저 역시도 희박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p><p>하지만 먼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는 가능성을 생각해 봅니다.ㅎ;;</p>

      [!--25401|1--] <p>정말 100%공감 합니다.ㅎㅎ;</p><p> </p>

      <p>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만일 인어가 존재하였다고 하더라도..</p><p>지금과 과거의 인간들이 그 인어를 가만히 놔뒀을까요?</p><p>인어를 먹으면 어디에 좋다.. 뭐가 좋다 하면서 납포를 햇었겠죠..</p><p>실제로.. 과거의 교회의 성인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의 무덤속에 실제로 유해가 거의 존재하지않는 다는 사<br /><br />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유는? 뼈가 어디에 좋다고 하면서 무작위로 도굴하고 그뼈를 파다가.. 박물관에.. <br /><br />식용으로.. 등등..</p><p>그래서 지금은 멸종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p><p>추가로.. 인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들은 포유류일건데.. 숨을 쉬어야..</p><p>진화론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면.. 고래처럼.. 인간의 한부류가 다시 바다로 들어가면서.. 인어로 진화를?</p>

      [!--25404|1--] <p>맞습니다.과거에 실제 있었던 아주 끔찍한 일이죠.;;</p><p>아주 많은 부분에서 저 역시도 공감 합니다.^^;</p>

      진화론을 배경으로 유추해 보더라도 반은 육지의 인간이고 반은 물고기다 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div>물고기는 물속 친화적으로 진화해 왔고, 인간은 육지에서 살수 있도록 진화하는 건데 </div><div>인어가 있다면 어떻게 물속 환경과 전혀 맞지않게 상반신만 진화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div><div><br /></div><div>혹자는 '고래처럼 긴 호흡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인간과 다르게 물속에서 팅팅 불지 않게 투명한 비늘로 덥혀 있다', '사람같은 머리카락은 물속에서 헤엄치는데 불필요하기 때문에 인어는 대머리지만 해조류 가발을 쓴거다'...등등 여러가지 억측을 만들어 낼 수도 있겠네요.</div><div><br /></div><div>근본적으로 인어를 진화론으로 풀어 간다면 모순이 됩니다.</div>

      [!--25406|1--] <p>네,일리 있는 말씀 이십니다.ㅎ;</p><p>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밖에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p><p>폐가 있어서 물안에서도 살수 있고 물밖에서도 살수 있는 물고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p><p>진화는 주위환경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죠.;</p><p>완전히 불가능 하다고는 판단할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p>

      <p>음......<br />인어의 존재라......<br />상상만 해도 참 멋지기도 하면서 매혹적이고 아름답다고도 생각할순 있지만.....<br />글쎄요.....<br />과거에 바다의 생물이었던 고래가<br />육지로 올라오면서 육지환경에 맞게 진화되서 살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br />지금의 고래로서 오늘날까지도 존재해 오고 있는건 사실이지만...<br /><br />만약에.....<br />고래가 아닌 또다른 존재도 있었다라고 친다면<br /><br />우리 인간들은 아직까지도 바다라는 심해에 도대체 무슨 생물이 존재하고 <br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할수 있는건 어찌할수가 없는거니까요</p><p>가령 실러캔스 라든가 고대의 선사생물들이 있는것처럼....<br />(가장 대표적인 맛없는 대왕오징어)<br />어쩌면 인어라는 존재는 과거에 실제로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br />고래가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p><p>오래전 TV뉴스에서 본 어떤기사가 생각이 나네요<br />푸에르토리코 해안에서 발견되었다던 정체불명의 바다생물체 시체발견사건</p><p>근데 그건 하반신이 사람다리고 상반신이 물고기었다고 해외토픽기사로<br />국내뉴스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p><p>제 생각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바다로 간건 고래만 있다라고는 <br />생각치 않습니다.<br />또다른 존재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p>

      [!--25408|1--] <p>네,맞습니다.ㅎㅎ;</p><p>저도 그부분을 강조 하는 겁니다.^^;</p>

      <p>음...그러면....어디선가 본...인어의 유골은 뻥인가요?</p><p>전 인어가 바닷속으로 사라진 아틀란티스하고 연관이 있지 않을까.....</p>

      [!--25410|1--] <p>네,일단 지금까지 전해진 유골등은 거의가 다 가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ㅎ;</p><p>하지만 분명 존재 했을것 같다는데에 저는 무게를 더 두고 싶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