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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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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3,277회 작성일 12-06-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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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사진#02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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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비롯 거의 전국에서 호랑이를 봤다거나 호랑이 발자국 사진들은 많이 봤습니다만 장산범이라는 미확인생명체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저는 호랑이가 범인 줄 알았는데 호랑이는 그냥 호랑이고 범이 바로 이 미확인생명체인듯 합니다.

다른 목격담이나 체험하신 분이 계시면 올려주시지요.



소맥산맥 일대에 서식. 목격담 최고 북쪽이 대구였고, 남쪽으로는 부산, 멀리는 여수.

경주 용림산 위쪽의 '귀미산'에서 오른쪽으로 약 15km. 따라서 서식 범위가 상당이 넓은 듯.
경북-경남위주로 산간지역 탐사하다보면 만날 수도 있을 듯 하다. 영남쪽 산악회에서 장산범에 대한 소문이 간간히 들려온다.
부산 장산 지역에 보고 6건 백양산 1건
경상도/전라도 경계 지역 지리산 인근 1건
경주 1건 미상 4건 아래는 목격담모음===========================================================================제가 10여 년 전에 겪은 일입니다. 그다지 무서운 일은 아니지만 기이한 것을 봐서 올려봅니다. 제가 중학교 때 해운대 근처에 살았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장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아버지께서 등산을 좋아하셔서 몇 번 정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산을 싫어하진 않아서 계속 따라 갔었는데그 일을 겪고 나서는 산행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초여름이었을 겁니다. 일요일 새벽, 아버지와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마고당을 지날때쯤 뒤에서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빠른 속도를 달려와서 저를 밀치고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지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른 곳을 보고 계셔서 못 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산을 오르는데,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저 멀리서 하얀 털옷을 입은 사람이 바위 뒤에서 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한 여름에 털옷을 입고 있어서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바위에서 나와 다가오는데, 불현 듯 아까 절 밀치고 간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싹했습니다. 가는 길이 외길이라 돌아올 수 없었을 텐데…….순간 그 사람이 네 발로 달립니다. 그리고는 저를 덮치는 듯 엄청난 속도로 달려옵니다. 으아아악! 두 눈을 찔끔 감으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살짝 눈을 뜨니 그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 서 가시던 아버지께서 무슨 일이냐며 걱정스럽게 쳐다보셨는데, 아무래도 아버지께서는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사림인지 짐승인지 모르겠습니다. 털옷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려올 때 보니 아예 털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얼굴이 이상하게도 희미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이목구비가 없는 것 처럼.주변 친구들에게 이야기해봤지만, 아직까지도 저 이외에는 장산에서 그걸 본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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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6살이나 먹은 아줌마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게 왠지 부끄럽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지 않는 일이라 이야기해봅니다.

25년 전, 당시 국민학교 4학년이었던 저는 유난히 무서움을 많이 타던 아이였습니다.
제가 다녔던 부산시 북구에 있는 **국민학교 뒤에는 커다란 산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산 중턱 너머로 아파트가 빼곡하게 들어섰지만,
그 당시에는 말 그대로 산이었습니다.
교문에서 바라보면 산자락 속에 학교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산 중턱에는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당산나무도 있었습니다.

4학년 2학기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안개비가 내려서 쌀쌀하게 느껴지던 아침 조회시간, 준비물을 챙겨보다가 분명히 가방에 넣었던 철가루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당시에는 자연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철가루를 책받침에 올려두고 그 아래에서 자석을 움직여서 철가루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실험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수업시작까지는 시간이 아직 남아서 있어서 교문 바로 옆에 있는 매점으로 우산도 쓰지 않고 텅 빈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어 갔습니다.

철가루를 손에 쥐었을 땐 이미 수업시작 종이 울렸고,
종소리에 놀라 뒤돌아서는 순간…….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산 중턱 위쪽에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산을 오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빨리 산을 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산마루 쪽에는 안개인지 비구름인지가 서려있는 흐린 시야 속에 그 흰 물체는 신기할 정도로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머릿속은 '수업 시작 되었는데,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선생님한테 꾸지람 들을 텐데.'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찼지만, 몸이 움직여 지지 않았습니다.

멍하니 쳐다보는데, 잘 보니 그 흰 물체는 두 발로 오르는 게 아니었습니다.
사람이라면 기어서 올라가고 있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습다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본 걸 다시 말씀드리면,
그것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얀 색이었는데
옷이 아니라 왠지 털들이 휘날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흰 물체가 네 발로 산으로 오르고 있었습니다.

어렸지만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자세다.
아니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포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발은 운동장에 잠기는 듯했고 몸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린애는 어린애였던지라,
이 신기한 걸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용솟음쳤고,
순간적으로 몸이 움직여지자 두려움 반, 자랑하고 싶은 마음 반으로 미친 듯이 내달렸습니다.

숨을 거칠게 쉬며 교실 문을 열어젖혔습니다.
아까 본 그 것을 친구들에게 소리치려는 순간, 담임선생님의 꾸지람에 목소리는 쏙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전 친구들에게 아까 그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평소에도 겁 많고, 눈물 많은 저의 이상한 이야기로 생각하고 재미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 일은 미스터리한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니, 남을 뻔했습니다.

10년 전 아이러브스쿨이라는 사이트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 곳을 통해 어릴 때 동창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사이트가 주목을 받던 그 시기에 여름특집으로 무섭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기재하던 코너가 생겼습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열심히 날마다 그 곳에 올라온 이야기들을 탐독했습니다.
그러다 절 얼어붙게 한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25년 전에 본 그것과 너무도 흡사한 모습을 묘사한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그 분은 심지어 울부짖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저랑 연령도 비슷한 걸 보니 비슷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잠밤기에도 올려봅니다.
혹시 '그것' 을 보신 분이 계시나 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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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희 외할머니는 올해 연세가 93세십니다.. 연로하시죠.. 그렇지만..

아직 정정하셔서 아직도 잘 걸으시고.. 집안에 행사가 있으면 소주 1병쯤은 거뜬하십니다.. 노래도 잘부르시고..^^

기억력도.. 굉장히 정확하세요.. 몇년전 있었던 집안에 사소한 일까지 다 기억해내시죠.. 놀랍습니다..

건강도 또래 친구분들.. 그 연세에 비해선.. 상당히 건강하신편이에요.. ^^ 워낙 부지런하시고..

각설하고..

제가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이야기가 있어요..

범이야기.. 그거였죠..

그 이야기를 하실때면.. 할머니는 굉장히 늘 긴장하시고.. 표정도 상당히 진지해지십니다.. 아무래도 직접 겪으셔서 그렇겠죠..

부들부들 떠시기도 하고.. 아무튼 좀 무섭습니다.. 평소엔 안그러신데.. 그이야기를 하실때는 굉장히 긴장하시면서 하세요..

초등학교때, ~ 고등학교때까지.. 할머닌 그 이야기를 자주하셨습니다...

TV에 나오는 호랑이를 보시면.. 할머닌 그게 범이 아니라고 하세요.. 그거 호랑이 아니라고.. 범은 영물이고 하얀거라고..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할머니는 그렇게 주장하시고 계세요.. ㅎㅎ

외할머니께선 20대초반.. 그러니까..1930년대 말.. 북한 황해도에 사셨습니다.. 6.25때 가족이 모두 월남하셨구요..

할머니 연세 20살때..(이미 결혼하셨고.^^.) 동네 친구분들하고 산에 고사리를 뜯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평소에 가던 길 말고.. 더 깊은 어느 산을 가자고 누가 그러셨다는군요.. 거기 고사리가 더 많다고..

정말 가보니.. 거긴 인적이 아예 없는곳이라.. 고사리가 너무 잘 올라와서.. 깊숙히 산에 들어가셨다고해요..

친구분은 할머니포함 4명.

길도없이 그 산을 한참을 올라가서 고사리를 뜯고 여러가지 산나물도 많이 캤다고 합니다.. 큰 광주리랑 보자기에 한아름..

이윽고 점심때가 되서.. 거의 산 정상부근 바위위에 앉아서.. 다같이 모여.. 점심을 먹었더랍니다..

싸온 점심 보리밥에 된장이랑 오이김치( 정확히 기억하시더군요..)을 먹고 ..

오늘은 나물도 많이 캤으니 내려가자 했다고해요.. 동네까지 멀었다고 합니다.. 낯선곳이라..

날씨는 비가오려는듯 조금 흐렸다고 합니다.. 바람도 불고해서.. 밥을 먹는대로 내려가자고 했대요..

그런데.. 가져온 물이 부족했던거죠.. 사람은 넷인데.. 물이.. 두사람은 목을 축이고.. 두사람은 물을 거의 못마셨대요..

식사를 다하고.. 내려오는데.. 친구하나가.. 물이.. 목이 너무 마르다고 칭얼 거렸답니다.. 너무 목마르다고..

정상부근이라 물이 있을턱이 없고.. 점점 비가오려고 날씨는 어두컴컴해지고.. 갑자기 날씨가 급변했다고해요...

서둘러 내려오는데.. 그 목마르다는 친구는 맨 앞에 가고있었고 뒤에 일행이 셋인거구요..

갑자기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청명하고 맑은 소리...

졸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 넷다 정확히 들었다고해요..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그 목마르다는 친구에게.. 친구들은 얼릉 어디 내려가서 물을 마시고 오라고 그랬고,.

그 친구는 무서우니 같이 가자고 해서.. 할수없이 다같이 그 물흐르는 밑의 계곡을 찾아 내려갔다고해요..

그 소리를 따라서...

그런데 아무리 내려가도 그 계곡은 나오지 않은거죠.... 이상하게 물소리는 들렸다 안들렸다하고...

다들 너무 지쳐서.. 그냥 그럼 다시 올라가서 길따라 내려가자고 하는데..

어디선가..

인광이 허연.. (할머니 표현에 의하면..) 그냥 요즘 자동차 서치라이트 비치듯 하는 두개의 불빛이 나타나더랍니다..

올라가는 길목이고.. 그 인광은 밑을 내려다보는 형세..

할머니께서 그 모습을 묘사하는데.. 하얀털.. 그냥 솜같은 아주 고운 긴 털이라는 군요.. 그 솜털같이 하얗게 덮힌 뭔가가..

딱 봤을때.. 호랑이나 짐승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사람은 분명 아닌데.. 사람같았다고해요.. 여자..

모습은 하얀 털로 뒤덮힌 뭔가인데.. 머릿속으론 아주 곱다는 느낌이었다는군요.. 눈빛이 굉장히 강렬하고..

딱 서서.. 아래로 굽어보면서.. 얼굴의 입으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계곡 소리를 내고있었다고 해요... 졸졸졸.....

어흥~ 캬아악.. 그렇게 소리내고.. 이런게 아니라.. 시냇물소리를 내고있었대요... 졸졸졸... (소름끼치네요..)

그것을 본 네명의 여자들은.. 광주리고 보자기고 다 던져버리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온 몸이 긇히는것도 모른채.. 내려왔대요..

네명이 다 뭉쳐서 소리를 막지르고.. 신발이고 뭐고 정신없이 아래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마침 내려오니.. 산중턱에 약초꾼들이 임시로 쓰는 오두막같은게 있었다고해요..

원래있던 암자의 스님들이 나가고 약초꾼들이 약초캐고 어두워지면 묵고.. 내려가고 그러던 방인데..

부지불식간에.. 거길 정신없이 들어갔데요.. 위에서는 그 졸졸졸 소리가 계속 들려오며 따라오고....

방안에는.. 작은 불상도있고 염주도있고.. 말려놓은 약초를 벽에 걸어놓은것도 있고.. 약초마르는 냄새가 고약했다고해요..

문고리를 잠그고.. 다들 울고 불고 하는데.. 갑자기 위의 그 소리가 딱 멈추더랍니다..

뭔가가.. 스슥 내려오는 소리가 나더니.. 그 목마르던 친구 이름을 부르더랍니다.. 빙빙돌면서..

아주 다정스럽게..

너무나도 부드럽게..

그 목소리는 그 친구의 어머니의 목소리라고 해요.. 다들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 누구도.. 대꾸를 할턱이없죠... 다들 숨죽이고 있는데.. 비가 막 오더랍니다...

후드득... 비.. 소나기가.. 막 오더래요... 여자넷은 벌벌떨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밖에 잠잠하길래..

내려갈 생각도 못하고.. 어느덧 넷이 한방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고합니다..

새벽에 깨보니.. 그 목마르던 친구는.. 없어졌고,., 비는 계속오구요..

아무리 밖에 나가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고..

셋은 마을로 겨우 내려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만신창이..

그뒤로 마을은 발칵 뒤집어졌고.. 칼찬 일본순사가 열명넘게 그 마을을 조사했다고해요..

그 친구는 결국 못찾았다고 해요.. 시신도.. 뭐도..

아주 오래전 일인데.. 할머니는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그 이야기를 가끔 하셨어요..

너무 생생하다고 해요 그불빛이랑 목소리가.. 아주 영물이라고.

아무도 안듣는데.. 독백처럼 하실때도 있었고.,. 누군가 들으면 너무나 진지하게..

티브이에 나오는 호랑이는 호랑이고.. 범은 아니라고 하시는 할머니..

그 졸졸졸.. 물소리를 내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할머니는 범이라는게 있다고 하시네요.. 아주 무서운 영악하고.. 사람같은 범이.

장산범 이야기를 보다가.. 언뜻 생각나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니.. 공통점이 있는듯해서 올립니다..

그 존재는 걸을때 소리도 안나고 상당히 빨랐다고 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거 같았다고하고..

하얀 솜털? 같은걸로 가득한.. 존재.

그건 뭐였을까요?

100프로 실화임을 밝힙니다..

의견 나누실분이나 비슷한 이야기 아시는분은 공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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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의 직업은 직업군인이고 현 계급은 중사입니다.
이건 제가 하사때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하사때 근무하던 부대는 철원 지역이였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여름하고 겨울밖에없는 동네죠...
아무튼 대부분 비개발지역이 많아서 야생동물을 자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있던 부대는 보안상 알려주긴 뭣하구요 그냥 산중턱에 있는 부대입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700m정도 되는 산이 있구요 제가 07년도 군번이고 이건 제가 08년도에 겪은겁니다.
그날은 제가 당직사관의 임무를 받고 있었습니다.
뭐 물론 아시겟지만 야간에 밤샘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졸음도 깰겸 근무 제대로 안스는 녀석들
털겸해서 상황병에게 순찰갖다온다고하고 GOP하고는 25km정도 떨어져있지만 그래도 부대 내규상 K-2소총과
공포탄 10발들은 탄알집 1개와 대검을 끼고 순찰을 갔습니다.
그때 시각이 3시경일겁니다.
그날은 월광도 그다지 썩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였었고 앞에 뭔가 구분이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올빼미나 부엉이같은 새들우는 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도 들리지가 않은 묘한 밤이였습니다.
아무튼 맨처음 위병소로 순찰을 가서 그곳에있던 순찰일지에 서명을 하고 탄약고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탄약고로 가려면 한 7~8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아시는 분은 알겟지만 부대울타리를 다 철조망으로 쳤엇죠...저희부대는 한 2m정도되는 높이였습니다.
물론 그위엔 윤형철조망으로 마무리를 하고요...탈영못하게...
아무튼 한 중간쯤 갔을까 탄약고 가기조금전에 부대 울타리 너머로 한 50m거리에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커다란 바위가있는데 야외작업할때 그곳에서 쉬곤 했었습니다.
아무튼 지나가는데 그바위를 보니 뭔가 사람같은 형체가 앉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게뭐지?" 자세히 관찰을 했는데 구름에 가려진 달빛이 드러나자 그것의 형태가 보이는 겁니다.
새햐얀.....새벽날 조용히 소복히 쌓인 눈처럼 새하얀 아름답다고 표현 할 수 밖에없는 털을 가진 생물이
앉아있는겁니다.
그제서야 그생물체는 저의 존재를 인식했는지 번뜩이는 안광으로 저를 쳐다본것입니다.
저는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은 분명히 아니고 저것은 뭔가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탄입대에있던 공포탄이
삽탄된 탄알집을 꼽고(공포탄도 가까이서 맞으면 엄청아파요 제가 경험해봤어요)대검도 혹시 몰라서
착검을 하고 조용히 그생물체와 조용히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5분정도 서로 바라보았는데 그생물체는 제가 질렸는지 흥미가 떨어졌는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새햐안(만약덤비면 죽여서 대검으로 가죽을 벗기고싶을정도로....제가 흰색을 좋아하거든요)털을
날리면서 그 왜 고양이턱 간지럽히면 그릉거리는 소리를 좀 기분나쁘게 내면서 아까 말한 700고지로
엄청 빠르게 기어올라가듯이 이동하여 이내 저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의외로 빠른 속도에 저는 당황했습니다.
혹여 그놈이 저에게 덤볐다면 무슨일이 벌어졌을지....아무튼 좀 긴장을 해서인지 수통에 있는 물을 마시고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탄약고로 갔습니다.
순찰일지를 작성하면서 근무자들에게 넌지지 물어봤습니다.
"야 뭐 이상한거 안보이던?"
근무자는 "아무것도 못봤지말입니다. 뭐 보셨습니까?"
혹 쓸데없는 말해서 부대에 이상한 소문 퍼질까봐 "아냐 내가 잠이 덜깨서 스런갑다 ㅋㅋ"
"아예"
"야 그래도 모르니까 다음근무자들에게 인수인계사항으로 이상한게보이면 바로 지통실로 연락하고
사이렌 울려라 책임은 내가 질테니"
"예 알겟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지통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내내 그존재가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저희부대 제일 연장자이신 행정보급관님에게
밤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니 행보관님은 인상이 굳으시더니 잠시 저보고 따라오라는 겁니다.
뭣모르고 전 행보관님을 따라 인적없는 야외 건조장으로 갔습니다.
행보관님은 담배 한대를 물고 연기를 길게 내뿜더니 저에게 한마디했습니다.
"이 이야기 누가 알지?"
"저하고 행보관님밖에모릅니다."
"그래 잘했다 내 짧게 이야기하지 어제 니가본것은 범이라고 사람 잡아먹는 짐승이다."
"사람먹는 짐승말입니까? 호랑이말입니까? 그거 너무 작던데...."
(행보관님은 다핀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 전투화로 짓밟으면서)
"그 호랑이말고 사람같히 생겼는데 새하얗고 산을 엄청 빨리 오르고 이상한 소리를내지"
"그럼 그게 뭔지도 모른다는겁니까"?
"그래 아무튼 조심해라 엄청 빠르고 영악한놈이니까....아니 그냥 못본걸로해 그리고 이이야기는
너와 나만 알고있어라 괜히 애들한테 이상한 소문 퍼지면 안되니까."
"예 알겟습니다."
그러면서 행보관님은 다시 막사로 돌아가셨고 저도 며칠동안 생각이났지만
군대에있다보니 어느새 잊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 이제 겨울이 거의 끝나가는 시즌이였습니다.
철원에 사시거나 근무해보신적이 있으신분은 아시겠지만 철원에 내리는 눈은.....
치우면 뒤에 또 그만큼 쌓여있는 무슨 지옥의 형벌을 받는것같이 오질게 내립니다.
그날도 제가 근무를 섰었는데 하늘에선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와같히 순찰을 돌고 탄약고로 올라가던중
뭔가가 저를 노려보고있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예전에 보았던 그자리 그대로 그놈이있는겁니다.
그때와 다른것이있다면 그땐 제가 그녀석을 먼저보았지만
이번엔 그녀석이 절 보고있었던겁니다. 시퍼런 안광을 번뜩이면서.
저는 너무 놀랬지만 행보관님의 사람잡아먹는다는 말이 생각나
즉시 공포탄창을 삽탄하고 대검을 착검하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냥 별생각없이 그때를 떠올렸지만 그때당시 저는 한겨울임에도
등짝이 식은땀이 흘렀고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첨부터 기가 죽었던것이죠.
그렇게 긴장의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저는 문득 이렇게 있다간 죽도 밥도 안될거같아서
공포탄을 허공에 쏴댔습니다.
갑작스런 공포탄소리에 녀석은 놀랬는지 기괴한 쇠긁는 소리를 내며 엄청난 속도로 도망을쳤습니다.
그리고 녀석이 간걸 확인한 저는 이내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자리에 주저앉고
수통에서 물을 마시면서 주변을 계속 살폈습니다. (혹시몰라서ㅠㅠ)
다행이 그녀석은 혼자만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한 5분 지나니까 상황병이 뛰어 오더니
"무슨일이십니까?! 거수자입니까?!"
저는 그냥 "아냐 내가 단발로 된지모르고 안전인줄알고 그냥 방아쇠 눌렀는데 그게 격발된거다"
"휴....전또 아 내일 탄약관님 빡치시겟는데 말입니다"
"그러게 말이다"
그리고 전 다시 지통실로 돌아왔고 다음날 탄약관님에게 샤우팅을 먹으면서 경위서를 썻습니다.
그리고 그후로 그녀석이 올지모른단 생각에 후배들이나 선배들 그리고 장교들에게
근무간에 순찰돌때 반드시 대검과 공포탄을 휴대하라고 일러두었지만 실상 후배들이나
제말들었지 대부분은 흘려들었고 다행히 그녀석의 목격담은 없었고 저도 그녀석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해 가을에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갔었고 지금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이사이트에서 그녀석에대한 글을 읽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더군요
주로 출몰하는 지역이 경상도인데 전 강원도 철원이니...
아니 강원도 산골짜기면 충분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모르겟습니다. 지금도 산속어디서 하얀 털을 휘날리며 산속을 제집처럼 활보할지.....
긴글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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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옛날집들은 거의다 그러하듯이 어릴적 저희 어머니집도 초가집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집에 사셨답니다.. 방한칸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넷째이모 저희엄마 막내외삼촌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잠을청하고 있던중(다른이모와 삼촌들은 출가중)

부시럭 거리는 특별한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왠지모를 육감이 어머니를 깨우더랍니다.

눈을떳을땐 혹시 꿈이 아닐까 하여 눈을 비비적 거리시며 외할버지께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셨답니다.

어머니의 시야가 선명해질때 눈에 들어온것은 외할버지께서 방문앞에 앉으셔서

땀을뻘뻘흘리시며 방문에 대고 초로 원을 빙빙 그리고 계셨다 합니다.

잠에서 갓 깨신 어머니는 외할버지의 그런 행동이 기이하기만 하셨더랬죠.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만 계셔야 할듯해 숨을 죽이고 외할버지를 계속 응시하셨다 합니다.

그것도 잠시잠깐이지요..

나중되니 목이마르고 발에 쥐가나고 어지럽고 작은볼일까지 마려우셨다 합니다..

이거말을 해야할것 같긴한데 외할버지의 너무 진지한 의식같은 행동에

차마 쉽게 입이 떨어지질 않으셧답니다.

어찌 쥐가 나는 발이라도 풀어볼려 몸을 요리 조리 움직이시던중

달빛에 비치는 창호지 문 밖에는 ..그러니까 외할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문밖...

에는 사람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형상이 보이더랍니다.

문밖의 형상 머리 윗부분에다 초를 천천히 돌리고 계시는 외할아버지..

발에 쥐가 나는 것보다 더큰일이 벌어지고 있는거 같아

고통스러움도 잊으신채 그 광경에 몰입하셨다합니다..

한참을 돌리니.. 문밖에 그것이 일어서더랍니다.

삐걱 삐걱 .. 마루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방문바로 앞 마루를 왔다갔다 하더니 다시 방문앞에 멈춰서더니 갑자기 엎드리더랍니다.

아래로 엉금엉금 기어 내려가는 느낌..

그것의 다음 행동은 시야에서 차차 흐려졌고..

그와 동시에 외할아버지는 초 돌리는걸 멈추셨다합니다.

방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촛농....

눈에 보이진 않으니 소리로 동태를 파악해 볼려고 하셨다합니다..

여기 저기 무언가를 질질 끌고 다니는 소리...

흙을 살살 파는 소리...

흙위를 사박 사박 밟고 다니는소리..

분명 일어설때와 걸을때는 허리를 꼿꼿히 세우는것이 영락없는 사람이었는데

땅에 내려가서는 사박사박 걷는 소리가 짐승 소리마냥 발소리가 여러개 였다 합니다..

그렇게 얼마간 마당을 돌아다녔을까요..

다시 방문앞 마루위로 올라설때는 사람이 걷는것 마냥 허리를 세우고 걸어오더랍니다.

아까전과 같은 모양으로 다소곳이 앉더랍니다.

근데 어머니의 느낌에는 그것이 뒤돌아 앉아있는 느낌이 아니라..

외할아버지와 마주보고 앉아있는 느낌..

외할아버진또 뒤질세라 초를 그것의 머리쪽에다 문에대고 빙빙 돌리시더랍니다.

한참을 돌리고 있으니 그것이 팔을 한짝 들고 손으로 창호지를 살살 긁더랍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것의 뜬금없는 행동에

양반다리를 하고 초로 원을 그리시는 외할아버지는

파르르 떨리는 팔과 함께 엉덩이가 흠칫, 들썩거리셨답니다.

어린 저희 어머니의 눈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저렇게 집밖만 돌아다니다 가겠지

이런느낌이었는데..집안으로 까지 침입할려는 느낌이 들자 순간 고요하던 심장이 요동을 쳤답니다.

맨첨엔 손가락 한개로 살살 긁어대던 소리가 손가락 여러개로 문을 긁어대니

서걱서걱 대는 소리로 바뀌었답니다. 이때는 한기가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걱정이 턱하니 밀려오더랍니다.

얼마안있음 뚫릴텐데..듣고있는 저까지 그때의 상황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한번씩 숨소리가 간간히 들렸는데 그소리는 짐승소리마냥 거칠었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는 저희 어머니가 깨셨다는걸 눈치채셨는지 뒤도 안돌아보시고

"퍼뜩 눈감고 자그라" 하시며 조용히 말씀하셨답니다.

어머니는 덜렁 누워 억지로라도 눈을감았지만 쉽사리 잠이 오셨을까요..

방안을 죽 훓어보시고 옆에서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나 평온히 잠들어 있는 나머지 식구들을 한번 보셨답니다.

그것이 자리를 뜬후에도

날이 밝아 왔음에도

외할버지께서는 방문앞을 묵묵히 지키고 계셨고

어머니는 횡한 천장만 멀뚱히 쳐다보고 계셨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어머니는 끝까지 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의 모습은 외할버지만이 보셨을겁니다.

다만 다음날...창호지문에는 손톱자국이 여러개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저희 막내 외삼촌 꼬꼬마 시절 동무들중 한명이

마을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한명뿐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외할아버지 " 당신자나?"

외할머니 " 안직 안자예... 와예?"

외할아버지 " 그날 내 한숨도 못잣다 카는날..

잠을자도 자도 물위에 떠있는 것 마냥 몸이 나른하고

목도 안마른데 목을 축일까..소변을 볼까 카다가..............."


요강을 가지고 들어 오시려고 문을 빼꼼히 여는데 마당 마루에

어떤 이상한것이 자기집 마루마냥 턱하니 들어누워 있었답니다..

도둑놈이 머 훔칠려다가 마루위에서 잠이 들었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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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폴길버트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 짐승이 있었나요. 혹 돌연변이로 생긴 야생동물의 변종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이렇게 생생한 목격자까지 여럿 있는걸 보니 단정할순 없겠네요. 산행시 대비해야겠습니다.

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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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미스테리 생물체들이 실존하고 원래 있던 것들인데 개체수가 줄어서 전설로 남은 뭐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ㅋㅋ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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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범 이거 나오면 왠지 부산 사람으로서 뿌듯한~~~가끔 장산에 등산하다보면 이 괴담때문에 스릴에다 재미도 느끼곤 하죠.

용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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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64|1--]그 괴담 좀 올려주셔요^ 전 고향이 대굽니다만 대구에도 이걸 봤다는 목격담이 있더군요. 아마도 팔공산일듯..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첫번째 그림과 1, 2번 내용은 인터넷에서 많이 접했던 건데 그때 읽을 당시에는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처음 접하는 그 아래 내용부터는 으스스하네요. 더군다나 2008년 군에서의 목격담, 30대 가장의 경험담은 결국 요즘에도 존재한다는 건데...</p><p>예전에 부모님께 들었는데 옛날 동네사람이 밤에 혼자서 고개길을 걸어오다보면 뭣이 뒤에서 개처럼 졸졸졸 따라와 사람이 걸음을 멈추면 그것도 멈추고 또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고 뒤돌아보면 또 없고 때로는 사람을 앞뒤로 훌쩍 뛰어넘어 왔다갔다 하며 산에서 작은 돌도 던지고 굴리기도 하면서 집앞까지 따라오고 사람이 홀려서 쓰러지면 잡아먹는다는 '갈가지(?, 경남사투리)'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위 글을 읽다보니 그게 생각이 나네요. </p>

묵향과묵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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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청사자놀이에 나오는 사자가 혹시 장산범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호랑이면 호랑이엿지 사자를 저희나라에서 숭배나 놀음으로 하지는 않았을거같은데<br />옛날분들 말씀들어보면 범이라하면 저 장산범을 많이들 이야기하시던데<br />꽤오래전부터 알려진거 같은데 사진한번 안찍힌거보니 정말 실체가 궁금하네요<br />일제시대에 그런말도 있엇죠~ 일본놈들이 범에 하두 많은 사람들이 죽으니 호랑이건 머건 범이라고 칭하는건 다 잡아죽엿다고 ~근데 장산범은 한번도 잡힌적이 없는거 보니 요물은 요물인거같아서 더덕욱 궁금하군요 ㅠㅠ방송에서 한번 제대로 취재좀 해좋으면 좋겠는데 ㅎㅎ

온에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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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엘비뇨 증상의 고릴라 같은게 아닐까요?</div><div><br /></div><a href="http://www.listal.com/viewimage/2379734" style="outline: none;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46, 106, 177); font-family: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19px; " target="_blank"><img src="http://i2.listal.com/image/2379734/500full.jpg" class="ggnoads"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0px; padding: 0px; " /></a><br style="font-family: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용용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867|1--]이 장산범 목격담이 스레딕에서 시작이된 모양이에요. 거기 괴담에 봄ㄴ 이런 공ㅈ가 올라와있네요.<br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팀에서 장산범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br />지난 일도 아니고 올해 현재 진행 중 입니다.<br /><br />스레딕 오컬트판에서 최초로 시작된 <장산범 이야기>에 관련된 분들을 찾습니다.<br />당시 스레드에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장산범 목격자나 장산범을 추적하고 싶으신 분은 스레딕 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별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오랜만에 자료글 읽으면서 긴장해봤습니다.</p><p>장산범이라....</p><p>혹시..??</p><p>제가 군생활 할 때....야간에 목격을 하고 혼비백산했던...바로 그 물체가...??</p>

스릴러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말그대로 귀신, 혹은 영靈 을 본게아닐까요?</p><p>꼭 귀신이 사람의 모습이라는 법은 없으니까요.</p><p>방송제보도 들어왔던데 이번계기로 공중파 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p>

화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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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이런 좁은 동네에서<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border="0" /> 벌써 동물원에 있어야 되지 않나요?

내공무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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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잘만하면 외국의 추파카브라나 저지데블 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 질 수도 있겠네요. 목격담만 봐도 정말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p>

곰돌이아빠님의 댓글

폴길버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렸을때 시골에서 저거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사람을 헤치고 다닌다는 미확인.. 그런거.. 그래서 밤에는 밖에를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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