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 '예티' 존재 발표‥"쇼리아 산맥 거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6,147회
작성일 11-10-13 18:07
본문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던 설인 '예티(The yeti)'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러시아 측의 공식 발표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11일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케메로보주(州) 지방정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쇼리아 산맥에 설인 '예티'가 살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indisputable evidence)'가 발견됐다"고 공표한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메로보 지방정부는 예티가 실제로 시베리아에 존재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7개국의 생물학 전문가들로 이뤄진 탐사대를 조성, 지난 6일부터 3일간 대규모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아자스카야 동굴'에서 설인 예티 존재를 증명하는 '털'과 '주거흔적' 등이 발견됐다고.
탐사대는 주거지로 보이는 현장에 ▲나뭇가지가 꺾여 있고 ▲커다란 발자국은 물론, ▲회색 털까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점을 들어 "해당 동굴이 '예티의 서식처'가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선 "털 몇 조각과 발자국이 발견된 것만으로 예티의 존재를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며 "발견된 털에 대한 DNA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예티가 살아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는 반대론을 펴기도.
댓글목록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 id=memo_24716 width="100%"><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다른 브라우져로 글을 썻다가 글이 다 안보여서, 다시 씁니다..</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d0"></font></p><p><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영어로된 기사의 내용중에는,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DNA로 조사되어진 증명도 없을뿐더러, <br /><br />동굴에서 발자국과 회색털이 발견됬으나,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이것이 그 지역을 관광지역으로 유명세를 띠울려는 목적이,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진정한 과학적 입증보다도, <br /><br /> 강하다고 예기하네요...</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font></p><p><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p.s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또한, 맨발자국 사진과 아이스 피캣을 비교해 나온 기사의 사진을 보시면, <br /><br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사진상의 발자국 모양은 <b>네안다르탈인</b>과는 상관없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데도, <br /><br />기사속의 사진 설명은,<br /><br /> 탐사대가 눈위의 발자국이 <b>네안다르탈인</b>의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되 있네요...<br /><br /><br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b>Neanderthals </b>과 <b>설인</b>, 혹은 <b>예티</b>(북미에서는<b> Big foot</b>)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fe1100>기사의 내용은 그것을 뒷받침하지 않고 있습니다...<br /><br /><br /></font></p><p> </p></div>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설인을 추적하는 전문가 그룹과 회의론자들에 실랭이가 있었군요.. 머리카락 샘플과 설인이 살았던 동굴,침대,서제,발자국 등이 발견 되었군요... 그들에 주장은 존재확률 95% 확신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조금더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겠군요...<br /></p><iframe style="WIDTH: 539px; HEIGHT: 361px"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yc0axi0Kxpc"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4717|1--] <p>문제는 영상속의 전문가라 자처하는 사람마져도, </p><p>증거물이라는 털을 만지지작 거리며, DNA contamination을 하게끔, 초기수사의 기본적 상식이 결여되있거나, </p><p>프랑스가 예전에 아프리카의 어느 특이하게 생긴 민족의 여성을 박제화 햇다가 나중에 돌려준 사실이 있었는데, </p><p>그 사진도 영상속의 조사발표회에 등장하는것처럼, <br />영상에서 벌써 그들의 신뢰도와 진실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p><p><br />우리강아지님은 <br />그들의 주장에 95%의 확신이 담겨있다고 말씀하셧는데, 그런 확률이 어떻게 계산된지는 알수 없지만, </p><p>저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자신들이 보고자, 믿고자 하는것만 내세워 사람들의 관심을 사려하는것으로 보일뿐입니다..</p><p><br />오죽햇으면, 그들이 제시한 발자국 사진이 네안다르탈인과는 <br /><br />상관도 없은 형태인것임에도 불구하고, </p><p>그런 기본적 상식에 어긋나는 정보조차 언론에 보도할정도로 무지할까요... </p><p>예전에도 Beluga whale(흰고래) 사체가 해변에 밀려왔는데, 러시아 전문가들은 그것이 수룡의 사체라고 해외에 대서특필하며 우겻었습니다... (물로, 힌고래의 사체였습니다)</p><p>저런 사람들때문에 정말,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발짜국 멀리서 지켜볼수뿐이 없는것같습니다...</p><p>결과는 기대할것도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p><p>또 다른 증거없이 자신들의 자존심 보존을 위해 거짓정보를 늘어놓거나, </p><p>또한, 어쩔수 없이 마지못해, 회색곰의 털이였다고 보고될 확률이 전부 다입니다... </p><p>여지껏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왔습니다...</p>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러시아 과학자들이 조금은 엉뚱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이지만... <br />그래도 러시아쪽에서 흘러 나오는 자연과학 얘기들은 재미 있습니다... <br />음모론,초자연,괴물 관련 얘기들이 러시아 쪽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br />명성에 누가 될까 쩔쩔매는 여느 과학자들보단 보기 좋습니다...
괴적인격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런 동물이 내 앞에 있다고 상상해보면 어후 ~ 오금이 저리네요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설인은 현존 인류세에 공존할수없는게 정상이며<br />그들은 인류가 곧 받을 비슷한 고통을 받고 이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춤입니다.<br />인류는 점점 섹스를 통한 정상적인 임신의 <br />가능성이 아주 빠르게 적어지는 중입니다.
영원한지도자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예티가 있던 빅풋이 있던 만약 진짜로 밝혀지면 사냥꾼들이 박제하려고 다 쏠것 같은데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