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헤비급’ 애완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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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억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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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91회
작성일 11-04-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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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검지만한 바퀴벌레가 지나간다면 선뜻 잡을 수 있을까?
호주 시드니 대학교는 지난 주말 학교 개방 행사에서 길이가 85mm 넘는 초대형 바퀴벌레 ‘히스클리프’(Heathcliffe)를 전시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와 북 퀸즐랜드에 서식하는 ‘히스클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바퀴벌레로 성충의 무게가 30~35g이나 나간다. 모든 곤충을 통틀어도 ‘헤비급’에 속한다.
시드니 대학교 생물학과 네이선 로 박사는 현지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히스클리프는 호주 가정에 흔히 나타나는 미국이나 독일 바퀴벌레와 전혀 관계가 없다.”며 이 종의 희귀성을 설명했다.
이어 “수명이 무려 8년이나 된다. 비슷한 종류의 곤충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히스클리프 바퀴벌레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아 한 쌍에 100호주달러(약 10만원) 정도 가격으로 팔린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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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풍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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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괜히봤다...ㅠㅠ
괴적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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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으로 10만원......<br />이런걸 왜 키우지 ..<br />지네 키우는 사람도 이해안감.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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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br />....날개가 있어 나르는 바퀴도 있으며.....<br /> ....12센치 정도의 바퀴도 많습니다.
루시드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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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네도 키워봤고 타란도 키워봤는데<br />사람이 개방적이고 좀 오픈마인드라면 다 즐길만 합니다.<br /><br />그냥 자신의 생각만가지고 이해할 수 없다는건 그거 하는사람 다 바보취급하는거입니다.
블루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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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 광저우에 있을때 </p><p>사람들은 안 믿었지만</p><p>장농속에 토끼가 있는 줄 알았는데 쥐가 있었습니다...</p><p>장농에 나간뒤로도 3일간 장농 못 연 적이 있습니다.....ㄷㄷㄷ</p>
샤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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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해도 징그럽겟다;
괴적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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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1|1--]바보취급 한다고 생각하셨군요 그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
유목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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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후덜덜.,,,,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