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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1㎏ 괴물 ‘우럭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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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98회 작성일 11-03-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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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301㎏에 달하는 대형 우럭바리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농어목 농어과의 바닷물고기인 우럭바리는 몸길이가 최소 30㎝이상으로, 최대 2m까지 자라는 대형물고기다.

유독 중국에서는 대형 우럭바리가 많이 잡혔는데, 이번에 하이난성에서 잡힌 우럭바리는 길이 2.1m, 무게 301㎏에 달한다.

지난 15일 이 물고기를 직접 잡은 사람은 저장성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그는이 우럭바리는 시장에서 6만 위안(102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다.”면서수많은 박물관 측에서 이 물고기를 소장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이 우럭바리는 하이난성에서 잡힌 뒤 다음 날 비행기를 이용해 저장성 닝보시로 옮겨졌으며, 주인이 운영하는 횟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유명세를 치렀다.

많은 시민들이 대형 우럭바리를 보려 몰려들었으며, 먼저 사겠다는 사람으로 횟집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주인은머리고기 한 근(중국기준 0.5) 88위안(15000)에 판매되며, 몸통부분은 한 근에 68위안(11600)이다. 또 껍질과 뼈 등도 모두 요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 및 어업국의 한 전문가는우럭바리에는 10여 품종이 있는데, 이번에 잡힌 것은 10여 종 중 몸집이 가장 큰 종에 속한다.”면서매우 보기 드문 것이라고 전했다.

우럭바리는 2.5m 최대 몸무게 600kg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신문)

맨 아래사진은 선전(深圳)시 난아오(南澳) 해안의 한 어민이 잡은 것으로 몸무게는 약 370kg, 길이는 약 2m10cm, 둘레 1m50cm, 1200만원에 팔렸던 가장 큰 우럭바리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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