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 괴물’ 추파카브라 美농장서 잡혔다? > 괴물/희귀동물

      <p>지역언론이 심심했나보네요 ^^  WLKY들어가서 기사보고 왔습니다...우리의 추파카브라군은 그간의 목격담등을 비교해봐도 그냥 송곳니 있다고 추파카브라로 쳐줄정도로 호락호락한 생김새가 아니거든요....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는 말보고 댓글에 어떤분이 바로 며칠전에 결과가 나온(12월 21일자) 다른 추파카브라건 링크를 해놓았더군요.  위의 사진과 동일한 시카고 지역인가?(그새 까먹었네요)에서 잡힌 넘의 검사결과인듯하던데.....미국 너구리(라쿤)의 사체였습니다.  역시 동일하게 피부병등 변이로 추정하고 있더군요...</p><p>  그래도 우리의 추카파브라가 아직 미스테리로 남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기사부터 링크타니깐 추카파브라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각종 동영상들이 많이 있더군요^^ 재연이나 예전에 사체로 발견된 추파카브라의 사체 사례들도 나오고 오인되었던 사례도 나오고 ^^</p><p>  개인적으로는 엽총으로 잡았다고 했는데 저도 엽총으로 캉가루나 여우 잡이도 해보고 권총이나 AK소총으로 멧돼지나 악어도 잡아봤는데...위의 사진 두장이아니라 기사 원문에 딸린 여러각도의 사진들 보니 크리스마스 맞이 훼이크구나 싶은 생각이 ㅡ.ㅡ 엽총맞은 사체치구는 너무도 깨끗한 몸매를 유지하시는 기적을 ㅡ.ㅡ</p>

      [!--24075|1--] <p>얼마전에도 괴생명체라고 언론에 소개되었던 동물이 <br />사실은 개가 피부병이 걸려서 털이 다 빠진 개였다는 기사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네요....</p><p>저것도 솔직히 털빠진 개 같지 않나요????</p>

      [!--24076|2--] <p>아 개는 아니구 라쿤이라고 미국 너구리 종류라던데 머 영어가 짧아서 대충 훝어보긴했는데 저넘과 동일한 미국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넘이 검사결과 라쿤이라고 판명되었다네요...저넘도 똑같이 생긴거 보니 라쿤일듯해요....</p><p>  머 딱히 저 신문에서도 중요도있게 다루지는 않은거 같구...사진 나열되다가 막판 사진이 크리스마스 트리 배열해놓은 가계 사진이라...쪼금 거서기 하기두 하구요...크리스마스용 미스테리 기사 함 띠워 본듯한 생각이 드네요..    일단 엽총에 어케 맞았는지 몰라도 사방에서 찍어놓은 사진으로 볼때 자연사 하지 않고서 쏴서 잡았다는데서 감점을 주고 싶네요.</p>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털빠진 개고기가 생각나네요....

      텔빠진 너구리님1.0000도토리제공.........

      츄파카브라는 그냥 사람이 만들어낸 상상의 동물임 ~ 용과 같이 <br />인간이 심심하면 합리화를 시키는게 문제라고 생각됨<br />하지만 미확인비행물체는  다르다고 봅니다 ㅎ

      항상 추파카브라 글 들어와 보면 '대부분' 털빠진 동물...<br />슬픕니다 한때 관심이 가던 주제였는데... 자꾸 관심이 흐려지게 만드네요.

      제가 올리려던글을 결국 찾으셨군요 ! <div><br /></div><div>(그놈의 학원때문에 놓쳐버린 스크랩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