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란 책 中 > 괴물/희귀동물

      전 엑박이긴 한데 다른 분들은?

      전부 엑박 이네요.

      [!--23962|1--]죄송해요.. 나오죠?이제ㅋ

      [!--23963|1--]죄송해요.. 나오죠?이제ㅋ

      ㅎㅎㅎ 옛날 (국민)초딩때 상상을 많이 부여해주던책...담이 u.f.o...등등

      [!--23965|2--]넵 이제 잘나옵니다 잘보았습니다~

      <p>ㅎㅎㅎ 저도 어릴때 많이 봤던 책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태반이 합성에 돌연변이, 심지어 연필로 정밀 묘사해서 마치 흑백사진처럼 보이던것까지 있었던듯한데...그래도 저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친구들하고 까불면서 장난도 치고 서로 이게 진짜니 가짜니 하면서 툭타거리던 생각나네요...^^</p><p>  예전에 다 그렇듯이 저도 어릴때 집에 쥐가 많았는데 어느날 머리 둘달린 쥐를 잡았었습니다...사진기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좀 충격이어서 기억은 나는데 왜곡된 기억인지 쥐두마리가 한꺼번에 잡힌걸 <br />머리 둘달린 쥐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그래서 전 저책보면서 친구들 하고 싸울때 주로 써먹던게 난 머리 둘달린 쥐 봤다 이거도 진짜다 그러면서 전가의 보도처럼 우기곤 했었져^^</p>

      <p>1988년에 스페인의 예술가인 조안 폰쿠베르타(Joan Fontcuberta)가 사진작가인 페레호 미구에라와 함께 사진 전시회(Fauna)를 열었습니다.</p><p>이들은 페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가상의 과학자를 만들고 사진들을 페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의 연구자료인것 처럼 묘사하였습니다.</p><p>합성사진과 여러 동물들을 합쳐놓은 사진을 진짜 있는 동물처럼 전시하였고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아르마딜로와 오리너구리 사진도 전시했습니다.</p><p>이 사진들을 본 사람들 중에서 사진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br /><br /></p>

      저중에 멸종된게 몇몇보이네요..

      소년중앙, 새소년 등등 잡지에 주로 등장하는 별책 부록등에 보면 항상 저런류의 기사와 사진들이 메인을 이었죠. 단골 손님들이 네시, 티라노사우르스와 호랑이의 격투, 유에프오, 버뮤다 삼각지대, 피라미드의 저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