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소 가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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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억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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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49회
작성일 10-10-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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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어(가우르) gaur
학명으로는 BOS gaur 다(이름 앞에 보스가 붙는다)
서식지는 인도, 네팔, 미얀마, 인도 차이나 정도에 살고 있으며, 인도들소 라고도 한다.
보스답게 야생의 소중에는 크기가 가장큰데, 몸길이는 3.3m 되는것에 어깨높이가 2m가 다되니
정면으로 마주보면 키 2m 최홍만이 7~8명 일렬종대하고 잇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뿔은 암,수컷 둘다 잇으며, 길이는 75cm 다. 고로 우리 팔보다 길다.
몸무게는 1ton이 넘으며, 보통 소들을보면 목살이 축늘어져있는데, 온몸이 근육이라 늘어지는것 같은건 없으며,
인간은 직립보행을하여, 걷는데 몇개월에서 몇년이 걸리지만, 이놈은 태어난지 20분만에 "달리기" 가 가능한 괴물이다.
4살이면 성장이 끝나며, 5~6마리가 몰려다니기도하고 때로 20마리가 무리를 지어 움직이기도 한다.
초식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인간을 제외하고는 천적이 없다고 한다.( 웬만한 총아니면 박히는것도 힘들다고 )
댓글목록
김도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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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고놈참 잘생겼다 .. 살도 근육이 없는게 .. 좋은 단백질원이 될듯하군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
cow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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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도 힘들겠군요.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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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 호랑이가 사냥하기도 하던데요. 아무리 힘이 세도 초식동물이라 가끔 틈을 보이나 봅니다.
나와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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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소구만...강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팀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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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심이 한근은 나오겠네요 :)
왕실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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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인상적이다.
야스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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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혼자 다니는놈일수록 음험한놈이라 호랑이도 섣불리 건들지 않는다는 사라당
이온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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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부럽다.............나도 뛰어 다니면 저렇게 되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