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m라면 손톱만하다는 건데,<br />저 개구리는 뭘 먹을까요? 파리는 오히려 잡아먹힐 것 같은데요.<br />

      깊은 땅에서 살겠죠 ㅋㅋ 그런동물은 잘 발견되지 않나요? 아니면 저렇게 취약할수록 번식을 더 많이 한다던가 어두운곳이나 몸을 숨길수있는곳... 아니면 같은 종끼리 뭉쳐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개구린 어떻게 살아가는건지 ㄷㄷ..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애벌레나 유충같은걸 먹고 살 것 같아요

      헉!<br />너무 작으니 가엽군요.

      <p>우리나라, 및 미국등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다트프록(독화살 개구리) 이란 개구리가 있습니다.<br />자연에서는 아주아주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개구리로 유명하지만 사육되어지는 경우 독성이 있는 먹이를 먹지 못해서 독을 거의 품지 못하며 그 아름다운 색상으로 인하여 애완동물로써 인기가 있습니다.</p><p>아무튼 그런 다트프록도 소형개구리 입니다.<br />작은건 1.5센치 큰것은 4센치 정도 하죠.<br />물론 사진상의 저 개구리 만큼 작지는 않지만 다트프록도 충분이 작고<br />번식을 해서 얻은 새끼 다트프록의 경우 아주아주 작습니다.<br />새끼 다트프록은 저 사진 만큼이나 작죠.</p><p>그래도 다 키울 수 있습니다.<br />먹이는 톡톡이를 주로 먹입니다.<br />톡톡이는 작은 생물로 그냥보면 마치 가루처럼 보이며 손을 가져다 대면 톡톡 튀기 때문에 톡톡이라 부릅니다.<br />이 생물은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비바리움을 만들때 아주 다수의 톡톡이를 투입하며 그 비바리움에서 다트프록을 기르죠.<br />성체 다트가 먹기는 작지만... 비바리움의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새끼 다트의 먹이가 되니까 1석 2조의 기특한 녀석 ^^<br />뭐 자연에는 더 작은 것들도 많겠죠.<br />먹을건 넘쳐날 겁니다.</p>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이는 개구리 2마리모두 새끼 개구리로 보입니다.<br />아래에 있는 사진은 아직 꼬리가 다 들어가지 않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며<br />위에 있는 사진 또한 자세히 보시면 다리 옆으로 삐죽 나와있는 꼬리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br />저런 경우는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지 얼마 안되는 새끼일 뿐입니다.<br />그리고 새끼 개구리 일때 저정도 크기인 개구리는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br />아마 다 자라면 1.5~2.5? 그정도의 크기를 가질것 같네요.<br />더 클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