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벌레? 초록 벌레의 완벽한 위장술 > 괴물/희귀동물

      와 ㅋㅋㅋ 대박이다  자기가 잎줄기 쪽으로 간건가

      헉;;신기하군요;;저게 정말 진짜란 말입니까..?조작된사진이라고 의심이될정도로 놀랍습니다.;;

      <p>사진으로 볼 때 몇 가지 추정되는 것은,</p><p>- 몸체가 투명한 것이 아니라 몸 색이 나뭇잎과 극히 유사하며<br /> 머리에서 부터 꼬리까지 나뭇잎 가운데 줄기와 같은 무늬를 가지고 있다.<br /><br />- 나뭇잎을 갉아먹지 않고 저런 위치를 잡고 붙어서 나뭇잎의 수액을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br /> 저런 위장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여진다.</p><p> 꽃사마귀나 이런 벌레들과 같이 뛰어난 위장술을 지닌 동물들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은,<br />진화론이 큰 맹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p><p> 진화론에서 어떤 종이 살아남은 결과에 대해서는 적자생존, 자연도태로 설명하고 있으나<br />새로운 종이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는 단지 "돌연변이"라는 우연한 현상에 의존하고 있습니다.</p><p> 그런데, 지구의 역사로 볼 때 우연한 돌연변이만으로는 현재와 같이 고도로 진화된 생명체를<br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닭이냐 달걀이냐"라는 책에서<br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p><p>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직도 창조론이 살아서 설쳐대고 있는 것입니다.</p><p> 진화론에서 놓친 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의지"라는 것입니다.<br />돌연변이란 "우연한 현상"이 아니라 어떤 종이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 남고자 한 의지가 반영된<br />"필연적인 현상"으로, 자연계에서 확률로 나타날 수 있는 우연한 현상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br />정도로 자주 일어났기에 짧은 시간에도 많은 진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며,<br />이 "의지"가 물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양자물리학 실험에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p><p> 저는 이렇게 "생물계에서 일어난 진화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각 種의 존재를 이어가고자 하는<br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라고 기존의 진화설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br />한편으로는 창조론 또한 완전히 잘 못된 것이 아니라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br /><br /> 무슨 말이냐 하면,<br />기존의 창조설은 "창조주와 피창조물이 분리된 존재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br />이것은 완전히 틀린 생각이라는 것입니다.<br />"애초 창조주께서는 자신의 몸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주와<br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창조주의 한 부분들이며, 그 모든 존재에 창조주 자신의 능력 즉,<br />세상을 창조하는 능력을 심어놓았기에 모든 존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세상이 곧<br />창조주 자신이 만든 것이다"라는 말입니다.<br />이런 차원에서 놓고 본다면 진화를 유발한 "의지" 또한 창조주의 의지이므로 창조론 역시<br />정확한 주장이 된다는 것입니다.<br /><br /> 끝으로 덧붙여, 진화론과 창조론 각기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br />그렇다고 지구의 생명체(특히 인간)들에 대한 외계도래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p>

      전 보는내내 아직도 사실인지 여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정말 곤충들의 세계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23024|1--]간만에 괜찮은 쪽글이네요.<br />글 잘쓰시네요 ㅎㅎㅎㅎㅎ<br />예리한 관찰력에 한표 더 ㅋㅋ

      [!--23024|1--]애초에 의지가 진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증명된 적이 없으며 진화는 이미 실험실에서도 증명될 정도로 창조론(론이라고하기도 부끄럽습니다만)과는 격이 다릅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는 하나의 생명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과학자들은 그 하나의 생명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밝혀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를 헛되이 하는 말씀은 삼가주셨으면합니다.

      <p>홍민기님께<br />제 글에 대해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br /><br />님의 말씀 중<br /><br />1. "의지가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br />  - 제 쪽 글에는 "의지가 물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고, 그 것은 "DNA 또한 물질 중의 하나이므로<br />  의지가 DNA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뜻이었습니다.<br />  - 그런데 님은 "의지가 진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증명된 적이 없으며"라고 하셨습니다.<br /><br />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br />    질문 1) 유전학적 차원에서 그런 연구가 있었던가요?<br />    질문 2) 지금까지 증명된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라는 뜻인가요?<br /><br />2. "과학자들의 연구를 헛되이.."라는 부분에 대해<br />  - 저는 진화론자의 주장이 헛된 것이라고 한 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했습니다.<br />  - 그런데, 님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헛되이 하는 말씀을 삼가주셨으면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br />  <br />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br />    질문 1) 제 글의 어느 부분이 과학자의 연구를 헛되게 한 말 인가요?<br />    질문 2) 님은 지금까지 과학자들 연구에 부족한 것이 없다라는 뜻인가요?<br /><br />3. 끝으로, 님의 글 전반적인 흐름으로 보아 제가 주장하는 바의 핵심을 잘 못<br />  이해하신 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p><p>    질문 1) 혹시 "닭이냐 달걀이냐"라는 책을 읽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br />    질문 2) 님은 양자물리학 실험 과정에서 의지가 물질(양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한<br />              연구결과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br />    질문 3) 지금까지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했던 각종 초상현상 즉, 초능력, 심령현상, 기적 등과 같은<br />              현상들에 대한 님의 생각은 어떤 것인가요?</p>

      저 벌레의 지능은 얼마 될까요?단순히 본능에 의한 자기방어일까요?궁금하군요.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