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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654회 작성일 09-09-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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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에 대한 추가사항과 이 동물의 사체는 나무늘보로 추정된다는 기사입니다.
사실 기사를 흥미위주로만 싣는 것은 아주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것은 뉴데일리에 실린 기사로 이게 사실적인 기사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이다.


<올해 들어 몬탁괴물 하수구괴물 초소형인간 삼척괴물 등 수많은 괴물 시리즈(?)가 지구상 곳곳에 출현하며 세인들을 경악케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남미 파나마에서 골룸을 닮은 괴물이 발견됐다고 해서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7일(현지시간) 파나마 텔레메트로 통신을 인용해 파나마의 소도시 세로아술의 한 호수가에서 지난 12일 ‘골룸’처럼 생긴 괴물이 발견됐으나 놀란 마을 아이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세로아술 지역에 사는 4명의 아이들은(14~16세) 호수가에서 놀다 갑자기 인근 굴에서 1.5m 정도의 괴물이 기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이에 놀란 아이들은 괴생명체에게 돌과 나뭇가지 등을 던져 죽게 만들었다. 이후 겁에 질린 아이들은 죽은 괴물의 사체를 호수에 던져 버리고 달아났는데,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접한 아이들의 부모들이 다음날 인근 호수가로 가보니 물가로 떠밀려온 괴물의 사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파나마 언론 텔레메트로가 독점 공개한 사진 속의 이 괴물은 분홍색을 띤 고무와 같은 피부를 가졌는데 긴 팔과 불룩한 배, 그리고 갈고리 발톱이 달려 있는 점으로 미루어 근처에 살던 나무늘보가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사실 이 기사를 보고 바로 나무늘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자료를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예상되는 나무늘보의
자료를 찾아봤다.
역시 개인적인 결론이지만 나무늘보의 사체로 판단되며, 털은 사체가 부패하면서 내부가스에 의해 털가죽이 분리되면서 피부가 청색으로 변하면서 부패하기 전의 모습이다. 여기서 일주일 정도면 사체의 내부에 각종 구더기가 생기고 가스와 함께 성충인 파리가 외부로 나오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아이들한테 맞아죽을 괴물이 세상에 어딨을까?
그것은 나무늘보이기 때문에, 너무 느리기(시속 100m...km가 아니라 m입니다) 때문에 그런 것이다.
또한 나무늘보의 크기도 3~4살 아이크기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돌팔매와 나무작대기로써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다고 본다.

온순하고 느린 채식동물인 나무늘보에게 아이들이 못된짓을 한 것이다.

위의 사진들은 나무늘보의 사체와 비교하기 위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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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승범님의 댓글

리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쨰사진 (4컷짜리) 보시면 왼쪽상단사진 누워있는장면에 오른손 잘보시면 나무늘보처럼 손톱?갈퀴? 있는거 보입니ㅏㄷ. 결론은 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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