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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괴물?…사진에 괴물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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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아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3,652회 작성일 09-09-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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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백두산 천지 괴물 목격담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관광객이 천지에서 찍은 사진에 괴물체가 포착돼 `천지 괴물`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에 거주하는 하모씨가 지난 3일 백두산 관광을 하며 천지를 배경으로 찍은 2장의 사진에 정체불명의 괴물체가 찍혔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에는 2㎝ 크기에 흑회색을 띠는 괴물체 모습이 보인다. 좌우에는 날개처럼 보이는 은백색의 형체를 갖추고 있다.

이 괴물체는 천지를 유유히 헤엄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괴물체 뒤편으로는 물결이 길게 일렁이고 있다.

하씨는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 돌아와 컴퓨터에 저장하다 사진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처음엔 산이 수면에 비친 것이려니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수면에 비친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독립된 물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전설로 전해 오는 천지의 괴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문가에게 사진 분석을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2007년 9월 20여 명의 관광객이 천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1960년대 이후 거의 해마다 천지 괴물 목격담이 제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착시 현상일 뿐이며 괴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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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쟈피트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벌레같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표표히 수면 위를 날라다니는 한마리의 새 같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청둥오리? ㅎㅎ;;

실버오공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에서 나온 물체로 보기에는 수면이 너무 깨끗하군요. 저 정도 크기의 물체라면 좌우로 물결이 퍼지는 것이 정상인데... 그냥 카메라 앞을 날아가는 날벌레로 보이네요. 화질로 보아 DSLR은 아니고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모양인데 컴팩트는 초점 범위가 넓어서 가까운 물체나 배경이나 전부 또렸하게 잡힙니다.

럼주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사진찍을때는 전혀 몰랐다''<br />엄청난 물체임에도 불구하고 찍을때는 전혀 몰랐다' 라는 말이 과연 신빙성 있는 대답인가.<br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중국인의 답변 이네요,.,</p><p>''지나가는 날파리로 보여짐''</p>

전호원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북한 존나답답하네 저거 사직찍을때 앞에지나가던 벌래종류거나 백두산 천지에잇는 가운데 물이빠져서 보이는 암석같은데 ....

살신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천지가 ,저사진에 보여지는것과 달리 엄청나게깊고 광대한건가요 ?<br />왜 아직도 천지괴물에 대해서 밝혀지지않는거지 ㅡㅡ?

신크마리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천지모양이 오른쪽을 보는 동그란 귀 두개달린 곰머리 실루엣 모양과 거의 흡사한데 진짜 엄청난 광학 카메라가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DSRL로 보고 관광객이 전문가용 카메라 가지고 있엇다 쳐도 저곳은 곰의 입부분이나 귀중의 하나겠지요...천지가 무슨 운동장 만한거도 아니고 곰입부분이면 제일 넓은 입구부분(괴물위치부분)을 해도 약 1.2KM정도 될겁니다...아니 귀부분의 제일좁은데..(이걸 찍으려면 2-3KM밖에서 저정도 크기로 찍은거니 진짜 엄청난 카메라져 ..머 입부분이라도 건너편서 저런 각도 찍을려면 그정도 거리나오지만)  어느쪽이든 좁은부분을 향해 찍을때 건너편의 거리는 출입통제된 밑이 아니라 위쪽의 산정부분일거고 중국편의 정보니 당연히 중국쪽 영토화 되어있는 부분에서 찍은것...즉 곰입부분으로 보입니다...카메라 죽이네요....그럼 저넘은 적어도 100M가까이되는 덩치라는겁니다....멍미? 역사상 소설에나 나오는 용빼고 그런 거대한 생명체가 있었던 적이 있나요?  공룡포함해서?</p><p>그럼 중국쪽 전망대서 제일 좁은 곳을 바라보고 찍었다 보고 제일 쫍은쪽의 입구폭은 약 600m정도<br />그렇다면 저넘은 적어도 30m정도 크기는 되겠군요...그정도의 물체를 예상되는 1Km근방에서 찍는데<br />보지를 못한다?  사진에는 2Cm정도니 어쩌니 하지만 저 비율을 500m로 펼치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물체고 그 물체의 퀘적이 겨우 저정도?  머리를 그자리에서 내밀었다 내려만가도 포말과 동심원이 장난이 아닐건데.....그걸 못보고 찍는다?  백두산에 그사람혼자 구경갔나?  모두가 눈먼 바보들?</p><p>훼이크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봐여</p>

주동완님의 댓글

절친외계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천지모양이 오른쪽을 보는 동그란 귀 두개<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린 곰머리 실루엣 모양과 거의 흡사한데 진짜 엄청난 광학 카메라가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DSRL로 보고 관광객이 전문가용 카메라 가지고 있엇다 쳐도 저곳은 곰의 입부분이나 귀중의 하나겠지요...천지가 무슨 운동장 만한거도 아니고 곰입부분이면 제일 넓은 입구부분(괴물위치부분)을 해도 약 1.2KM정도 될겁니다...아니 귀부분의 제일좁은데..(이걸 찍으려면 2-3KM밖에서 저정도 크기로 찍은거니 진짜 엄청난 카메라져 ..머 입부분이라도 건너편서 저런 각도 찍을려면 그정도 거리나오지만)  어느쪽이든 좁은부분을 향해 찍을때 건너편의 거리는 출입통제된 밑이 아니라 위쪽의 산정부분일거고 중국편의 정보니 당연히 중국쪽 영토화 되어있는 부분에서 찍은것...즉 곰입부분으로 보입니다...카메라 죽이네요....그럼 저넘은 적어도 100M가까이되는 덩치라는겁니다....멍미? 역사상 소설에나 나오는 용빼고 그런 거대한 생명체가 있었던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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