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이스라엘 하이파 부근의 키르바트 얌(Kirvat Yam)자치시가 인어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1백만 달러(약 12억원)를 주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키르바트 얌에서는 지난 수개월동안 수십건의 인어 목격담이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전설상의 인어처럼 상체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체는 물고기 모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현지 언론은 “인어가 주로 석양무렵에 나타나 돌고래 처럼 물질을 하고는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인어 존재의 증명은 인어를 생포할 필요는 없으며 확신시킬 만한 사진 만으로 충분하다. 현재 이 …

Superb Lyrebird라는 새를 녹화한 동영상입니다.이 자료의 출처인 youtube.com의 덧글에는 '이건 조작이다'류의 글들이 올라오는데 저도 믿을수가 없어서 wikipedia등을 뒤져 봤습니다. 근데... 이 Superb Lyrebird는 정말로 소리를 소름끼칠 정도로 잘 따라하는 새라고 하는군요 ... 참고로 이 새는 오스트레일리아 10센트 동전의 뒷면에도 새겨져 있을만큼 대단한 새라고 합니다. 라디오를 들려주었더니 그대로 따라 합니다.신디사이저 음과 사람의 말소리나 노랫소리까지.... 직접 보고도 믿지 못 할 정도로 …

중국의 한 저수지에서 매년 여름철이면 수영객이 이상한 괴물에 의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고 하는데 잡고 보니 범인은 바로 거대한 메기. 해부해 보니 해골이 나왔다고 합니다.

새끼 토끼로 보이는데 왜가리가 강력하고 날카로운 부리로 토끼를 찍었네요...왜가리는 토끼를 물속에 넣고 질식사 시킨후 한 입에 꿀꺽~!왜가리는 자기가 삼킬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는다는 군요..뱀이든 물고기든 개구리든...그것이 토끼가 됐든 강아지나 고양이가 됐든 일단 삼킬수 있다고 보면 잡아먹는다는 군요....

배고픈 펠리칸이 비둘기를 잡아 한 입에 꿀꺽 삼키려고 하였는데.....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비둘기가 죽을 각오로 몸부림을 쳐서 탈출하는데 성공~~~!첫번째 영상은 펠리칸이 비둘기를 냉큼 집어 먹는데는 성공~~~!두번째 영상은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비둘기와 삼키려고 애쓰는 펠리칸의 대결....!결국 비둘기는 탈출에 성공~!!

하시비로 코우라는 새 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넙적부리 황새라고 불린다고 하네요.넓적부리황새는 세계에 현존하는 날수있는 가장 큰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1.20m~1.5m, 몸무게는 무려 10kg을 넘어가는 넓적부리황새는 거의 날 수 있는 한계치에 다다르기 때문에 날기는 하지만 다른 새와 같이 잘 날지는 못합니다. 또한 이렇게 커다란 덩치 때문에 활발하게 활동하지도 않는데 한 곳을 주시하면서 30~40분 동안 움직이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이한 외형과 둔한 움직임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수렵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야생에서보다…

물놀이 최대의 적으로 손꼽히는 악어와 상어. 그들의 흉폭한 성격과 잔인한 사냥방식은 수차례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였다. 그렇다면 그 둘이 맞붙는다면 누가 이기게 될까?10일 영국 더선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3월경 호주 다윈주의 낙시꾼 크래익 반 라윅은 와일드먼 강에서 진귀한 광경을 목격했다. 그의 낚시배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4.5m 길이의 거대한 악어와 비교적 몸집이 작은 상어가 어우러져 싸우고 있는 것이었다.결과는 악어의 승. 덩치가 작은 상어는 기죽지 않고 맹렬히 달려들었으나 악어에겐 한입거리밖에 돼지 못했다.크래익…

[쿠키 톡톡] 영국 웨일즈 해안에 외계생명체처럼 보이는 괴물체가 나타나 휴가를 즐기던 관광객들을 몸서리치게 하고 있다.길이가 90cm 가량 되는 괴물체는 촉수들이 몸부림치듯 뒤엉켜있는 모습으로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웨일즈의 옥스위치 비치에 모여들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수많은 관광객들은 괴물체를 접한 뒤 UFO가 지구에 침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괴물체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이 괴물체는 삿갓조개 개체들이 뒤엉켜 있는 것으로 이처럼 큰 형태로…

어린이만한 괴물잉어 죽은 채로 발견 초대형 잉어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영국의 블루벨(Bluebell)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벤슨(Benson, 25)씨는 무게(29kg)와 크기가 8~9살 어린이만큼 큰 `괴물 잉어`를 강가에서 잡았다. 이 잉어는 독이 들어있는 견과류를 먹고 익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잉어가 산 채로 잡혔다면 가격이 2만파운드(약 4124만원)에 달했을 것이라고 낚시꾼들은 안타까워했다.

중국에서 두꺼비가 뱀을 통째로 집어 삼키는 보기 드문 장면이 포착됐다. 충칭시 칭청산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는 보호색을 띤 두꺼비가 작은 뱀 한 마리를 천천히 삼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뱀은 두꺼비의 천적이며, 뱀이 두꺼비나 개구리 등 양서류를 잡아먹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양서류가 독을 품은 이유가 독성에 강한 뱀에게 먹히지 않기 위한 특성인 만큼, 뱀은 두꺼비의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사진 속 두꺼비는 뱀의 꼬리를 입에 넣기 시작해 약 5분에 걸쳐 천천히 뱀을 삼켰다. 뱀은 두꺼비 입 근처에서 강하게 저항했지만 …

중국서 몸길이 1m의 대형 도롱뇽이 발견됐다. 수컷 도롱뇽의 평균 몸길이는 8∼12㎝, 암컷은 7∼9㎝지만 깐수성의 자링강에서 발견된 이 도롱뇽의 몸길이는 무려 1m, 몸무게는 7kg에 달한다. 지난 3일 자링강에 낚시를 하러 나왔다가 우연히 도롱뇽을 발견한 중(鐘)씨는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가보니 머리가 큰 물고기 하나가 아기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면서 “이렇게 큰 도롱뇽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롱뇽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씨는 도롱뇽을 뭍으로 끌어내려 했지만 워낙 몸집이 큰데다 심하게 요동을 쳐서 결…

시원하게 벗겨진 대머리 불불(Bare-faced Bulbul)이 발견됐다고 야생동물보존협회(WCS)가 최근 발표했다. 이 새는 지난해 말 WCS와 멜버른 대학 조류학자들이 라오스 중남부 사반나케트에 있는 석회질 카르스트 지역에서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조류가 지금껏 학계에 보고된 적 없는 새로운 종으로 밝혀졌다고 학술지 포크테일(Forktail) 최근호에 발표했다. 머리에 깃털이 거의 없는 ‘대머리’ 조류는 아시아에서 100년 만에 발견된 것이라, 더욱 그 가치가 높다고 연구팀은 자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새는 지빠귀 정도의 크…

흰돌고래가 위기에 처한 다이버를 구하는 장면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중국의 다이버 양옌(26)은 얼마 전 산소 호흡기 등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프리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다. 양옌은 순조롭게 입수 했지만 낮은 수온 때문에 갑자기 근육에 경련이 나 움직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손 쓸 틈도 없이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다리는 점점 굳어져만 갔다. 꼼짝없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든 그때, 양옌은 다리 아래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수면위로 올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목숨을 살린 것은 다름 아닌 아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깊은 숲 속에서 촬영되었다는 '빅풋 추정 괴생물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빅풋 추정 사진'은 이번 달 초 미국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숲에서 촬영된 것으로, 빅풋 연구가가 설치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사진을 입수한 빅풋 연구가는 직접 사진이 촬영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는데, 주위의 나무 등을 분석한 결과 사진 속에 등장한 괴물체의 키 약 2.5~2.8m 사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아름드리나무 뒤에서 포착된 괴물체는…

전직 폭발물 탐지견이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견공으로 뽑혔다. 셰퍼트 종인 다즈(Daz·4)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일명 ‘개소리 뽐내기 대회’에 참가해 보통 개들의 곱절에 달하는 우렁찬 목청을 자랑했다. 이 개의 짖는 소리는 전기톱을 사용할 때와 맞먹는 108dB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개로 선정됐다. 다즈가 세운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 개정판에 실린다. 에식스 주에 사는 주인 피터 루켄(35)은 “이웃 사람들에게 ‘다즈에게는 물리는 것보다 짖는 소리를 듣는 것이 더 무섭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지만 목청이 이렇게 좋은 지…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이용해 사람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서섹스 대학 연구팀은 고양이와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 50명에게 고양이 울음소리 2가지를 들려줬다. 첫 번째는 고양이가 배가 고플 때 내는 울음소리로, 평소에 내는 ‘야옹’ 소리와 높은 음색의 ‘그르렁’소리가 합쳐져서 들린다. 두 번째는 고양이가 평소에 내는 ‘야옹’소리를 들려줬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쉽게 구분했으며, 특히 첫 번째 목소리를 들은 후 “어딘가 불쾌하고 무시할 수 없는 소리”라고 표현했다. 연구팀…

인간 뿐 아니라 침팬지도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기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버밍험에 있는 앨리배마 대학 비트리스 한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인원 버전인 SIV(Simian Immunodeficiency Virus)에 걸린 침팬지가 인간과 비슷한 면역 체계 이상으로 죽는다.”고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발병해 ‘20세기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는 100년 전 쯤 침팬지가 가진 SIV가 변종돼 인간에게 전염되면서 창궐한 것으로 과학…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 주택 뒷마당에서 촬영된 미스터리 동물의 모습이다. 깜깜한 밤중 이 동물을 처음 발견한 이는 소스라치고도 남았을 것이다. 몸에 털이 없어 벌거숭이다. 몸통은 옅은 갈색이다. 둔부가 크다. 점인지 흙인지 피부를 덮고 있다. 도대체 무슨 동물일까. 인터넷에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전문가와 일반인들 모두가 미스터리를 풀 수 있도록 정보를 달라고 요청한다. 29일 인터넷 핫이슈로 급부상한 사진 속 동물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 ‘토론토 벌거숭이 괴생물체’로 불린다.

지난 5월 국내외 인터넷에 ‘외계 생명체’ 소동을 불러일으켰던 ‘몬탁 괴물(Montauk Monster)’에 이어 이번엔 뉴질랜드에서 푸르스름한 피부색을 한 괴생명체의 사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미확인비행물체나 괴생명체 등 미스터리를 주로 다루는 해외 블로그에는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큰 인기를 끌었다.글에 따르면 사체는 뉴질랜드 북동쪽 섬인 기스본의 해안에서 지난주 초 발견됐다. 사체는 나뭇가지 등과 함께 해안으로 떠내려왔으며 몸 전체가 진한 푸른색이어서 멀리서도…

곱슬머리를 한 새끼돼지 한마리가 수줍은 듯 웃고 있다. 다발 모양의 촉수와 커다란 눈, 둥근 몸체 때문에 아기돼지오징어(학명: Helicocranchia Pfefferi)라고 불리우는 생물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오징어는 큼지막한 오렌지 정도의 몸크기에 수심 100m 이하의 심해 바닥에서 발견되며 움직임이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눈 바로 아래에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어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 아기돼지 오징어는 캘리포니아 샌 페드로 시의 카브릴로 마린 아쿠아리움에서 포획된 것으로 사진은 디렉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