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2500미터, 괴상하면서도 신기... 꽃을 닮은 핑크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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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525회 작성일 09-07-02 11:09본문
이렇게 못생긴 생명체가 또 있을까. 악몽에나 나올 것 같은 괴상한 모습이다. 또는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 것 같다. 그러나 어찌 보면 아름답고 신비하다. 한 송이 꽃을 닮았다는 평도 받는다.
비영리 해양 연구 기관인 WHOI의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이 생명체는 수심 2500미터에서 포착된 해삼류라고 한다. 2007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사이에 있는 셀레베스 해를 탐사하던 과학자들이 이 괴상하면서도 신기한 모습의 심해 생물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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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씨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거 혹시 해삼이 아니고 해파리아닌가요???????????
숫자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소화 잘되는가 볼 수 있겠네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럼 ...해삼파리...
혼땅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람 물에 빠지면 기차게 모여드는 바다 생물 세가지....갈치, 참치, 해삼....사람 입에 그리도 맛있는 것들이 물에서는 사람이 저것들 입맛에 맞는 모양이네..
커피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심장, 뇌.. 이런것은 안보이고 소화기관만 보이는듯?
건쓰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홍해파리....걍 색깔과 해파리과에 비하며..ㅋ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김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단순한 구조가 어쩌면 인간보다 더 고등 생물체일수도...<br />인간의 몸은 너무 복잡해서 아픈대도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