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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년전 문어 화석, 현재 모습과 너무 비슷... 과학자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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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09회 작성일 09-06-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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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년 전 지구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문어 화석'이 발견되어 과학자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고 지난 주 MSNBC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고대 문어의 모습이 현대 문어와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

언론 보도에 따르면, 9,50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문어 화석은 레바논에 위치한 바위 속에서 발견되었다. 문어는 뼈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화석이 발견된 적이 거의 없었다고 연구를 진행한 독일 베를린대학교 연구팀은 밝혔다. 문어가 죽으면 부패가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에, 화석이 남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 연구팀 관계자의 설명.

약 1억년 전의 문어는 놀랍게도, 8개의 다리가 있는 등 현대의 문어와 그 구조가 매우 비슷한 모습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9,500만년 전 문어 화석에 대한 상세한 연구 결과는 고생물학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 : 바위 속에서 발견된 9500만년 전 문어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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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dix…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윈의 주장이죠. 저는 진화론을 아주 약간 믿고는 있습니다만, 사람에게만큼은 진화론을 맞추기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변종 생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그렇고 문어들은 변종들이 없었나보군요. 그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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