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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수? “보르네오서 길이 30미터 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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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3,614회 작성일 09-02-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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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발레 강에서 거대한 뱀이 촬영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 주민이 공포에 떨고, 해외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뉴스트레이츠 타임즈와 미국의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들의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사진(두 번째 사진)은 재난 상황을 점검하던 헬리콥터 탑승자들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진 속에는 길이 30미터에 달하는 뱀의 형상을 닮은 이미지가 있다.

지역 주민들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뱀을 본 적이 있다는 증언도 나온다. 30미터 길이에 용의 머리와 일곱 개의 콧구멍을 갖고 있는 전설 속 괴수 ‘나바우’가 나타났다고 믿는 이들도 있다.

한편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촬영자와 일자가 공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사진(세번째 사진)은 헬리콥터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발레 강의 색이 어두운 갈색인데 사진에서는 그 색깔이 다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괴물 뱀 사진 사건은 규모가 워낙에 커서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언론까지 참여하는 진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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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엄청나게 크군요.</p><p>아타콘다 영화를 봐서 그런지...이미지가 거대한 모습으로 떠오르는군요.</p><p>스톤콜드님 의견처럼 합성의 가능성도 있겠지요^^</p>

베틀이장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좀 의심 스럽습니다..</p><p>1번 사진속의 신문은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만든뒤 켑처한것 같은데요..</p><p>동내 전단지가 아닌 이상에 저렇게 허름한 신문이...</p><p>아무튼 윈도우 무비메이커를 다룰줄 아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실겁니다..</p><p>저 신문속의 기사는 아니지 싶네요...</p>

블루포유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첫번째 사진은 사진예술로 보이네요.. 우리나라의 동강과 같이 구불구불한 물길에<br />뱀을 추가하여 생동감을 살린작품 같습니다.<br />두번째 사진은 역시나 합성이라고 봅니다. 뱀은 몸 전체가 저렇게 모두 물위에 떠있지 않습니다.<br />시골 저수지 같은 곳에서 헤엄치거나 떠있는 뱀을 한번이라도 목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br />뱀의 중심부 또는 하단부는 물에 더 깊이 잠겨있습니다.<br />물론 빠르게 헤엄칠때는 거의 물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두번째 사진은 헤엄치는 사진이 아니네요..자세히 보면 뱀 몸통의 구부림도 관절이 꺽인 것 처럼 아주 어색해 보입니다.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제로 있다고 한다면 저넘은 몰 먹어야 할까여?<br />최소 소같은 동물을 두마리는 먹어줘야 할꺼 같은데...더 먹어야 하나?<br />어찌보면 생태계적으로 저렇게 크게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여...<br />특히 인도네시아라면 큰 동물이라고 해봐야 코끼리인데...설마 코끼리를 삼킬리는 없을테니..--;;;<br />일단 인도네시아라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br />

미스터랙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앗!~ 먼저 올리셨네요....ㅎㅎ</p><p>다른내용의 기사입니다.</p><p>보르네오섬 나바우(Nabau)족 전설에는 100피트가 넘는 길이에 용의 형상을 하고 콧구멍이 7개인 무시무시한 뱀이 산다는 기록이 있다. <br /><br />전설 속의 뱀은 이 지역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일부 부족에게는 아직까지 숭배의 대상이다. 하지만 전설은 전설일 뿐, 대부분의 나바우 사람들은 미신으로 치부하며 기억에서 지워가고 있다.<br /><br />하지만 최근 '전설 속의 괴물'로 보이는 물체가 카메라에 잡혀 진위 논쟁이 한창이다. <br /><br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 보르네오섬의 강줄기에서 찍힌 정체불명의 괴물 사진을 공개했다. 보르네오 지역 홍수 관제센터 헬리콥터가 정찰 중 찍은 사진으로 100피트가 넘는 길이의 괴물이 강을 따라 헤엄치는 모습이다. <br /><br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과 전문가들의 열띤 논쟁이 이어졌다. 사진의 합성여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실제 사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물체가 '전설의 뱀 일까' 라는 물음에는 찬반으로 나뉘어 팽팽한 논쟁이 진행 중이다.<br /><br />일부 사진 전문가들은 '통나무가 떠내려 오는 모습'이라고 주장했지만 지역의 일부 역사학자, 역술가 등 뱀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 측에서는 ‘통나무가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떠내려 갈 수 있냐?’라고 반박하고 있다. 통나무가 강을 따라 떠내려 가면 지그재그의 모습을 그릴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br /><br />다른 한편에서는 '보트가 지나면서 만들어 낸 물결'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진에서 보이듯 '물결이 저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는 반박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br /><br />이쯤되자 지역 주민들은 사진 속 괴물체를 전설 속의 뱀으로 믿는 분위기이다.<br /><br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긴 뱀으로는 아마존의 아나콘다가 있으나 100피트가 넘는 초대형 뱀이 발견 된 적은 없다. <br /><br />사진 속 주인공은 얼마 전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지구상에서 가장 길었던 뱀의 화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하다. <br /><br />벌써부터 해외 각지의 사진 작가들이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보르네오로 밀려들고 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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