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허허허헉!  이럴수가....ㅡ.ㅡ;;;;;

      야~ 역시 까치는 대차다니까...<br />잘 봤습니다요...

      <p>독수리가 현재 배가 부른상태겠죠?</p><p>네셔널에서 봤는데, 사자가 포만감을 느낄때는 먹이가 곁에 지나가도 쳐도보지도 않던데요.</p><p>욕심이 지나친건 인간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p>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인지...아마 그럴지도요..ㅋㅋ

      까치가  새중엔 대찬 편에 속하져 ㅋㅋ

      까치가 원래 엄청 강하지 않나요? 어디서 본지는 모르겠지만 독수리나 매가 영역에 침범하면 장난 아니게 쪼아대서 다 쫓아내던걸요 -_-;

      백마운트 잡았어 까치야 지금이다

      스톤콜드식 스터너로 날려버려!

      다들 모르시나본대.. 까치는 4~5마리 협동해서 독수리나 매 쫒아냅니다. 그리고 저 중학교때 중학교운동장에서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까치 3마리에게 공격당하며 쫓기는 매인가 독수리를 봤지요. 정말 놀라운 광경... 이제는 우리 시골도 독수리, 매, 부엉이 볼 수 조차없지만,,,, 군대가서 강원도 깊은 산골가서 올빼미인가 부엉이인가는 봤는데.. 아.. 논점은 이게 아니지만 아무튼.. 까치도 강함

      <p>그거 아세요? 까치는 호랑이 한테 갔다 줘도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p><p>까치 천적은 인간 밖에 없어요 까마귀랑 </p><p> </p>

      어린이들은 바늘을 삼켜도 이상없다고 하더니,-물론 이상없지는 않겠죠-모르는 것이 약인가봐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겪인거...하여간 저 독수리 배가 무척 고픈 상태였다면 아무리 호전적인 까치라도 저리 무사하지는 못했을껄요...

      저건 거의자살수준인데..ㅋㅋㅋ

      아마도 정황상 독수리가 약을 먹었거나 조류독감이나 닭병, 또는 호환, 마마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 인생의 회의를 심하게 느끼나 봅니다.  까치는 그냥 주위에 있던 약먹고 시력이 약해져서 나무등걸인줄알고 앉은것 같네요.

      까치가 얼마나 영리한데요...근데 저사진은 좀 쇼킹한뎅? ㅎㅎ

      까치 무서운놈이에여;; 학교에서 있는데 까치가 뭔가를 들고 나무위로 가더라구여<br />그래서 올려다 봤는데 툭 내뱉더라구여...가서 봤더니 반쯤 파먹은 참새..-_-;;<br />당분간 파리랑 개미들 엄청 꼬였었음;; 원래 잡식이래여~

      그럼 독수리도 함 묵어 볼라고 지금 올라가서 기회를 보고 있는걸까나...

      같은 독수리라서 그런듯,. 짬독수리 ,..

      디질라고 ;; ㅋㅋㅋㅋㅋㅋ

      독수리는 매나 솔개와 달라서 사냥을 못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죽은 고기만 먹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