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또는 ‘숲속의 작은 기린’... ‘오카피’ 사상 처음 촬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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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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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9-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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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자연 상태의 오카피가 촬영되었다고 11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오카피는 숲 속에 사는 작은 기린으로 불리며, 신비한 분위기와 나타났다 감쪽같이 사라지길 잘해 ‘유니콘’으로 믿어지기도 했던 희귀 동물이다.
런던 동물학회 측은 콩고의 비룬가 국립공원에 설치해 놓은 카메라로 오카피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내전으로 오카피들이 멸종했을 것이라는 우려를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줍은 성격에 기린과 비슷한 혀, 얼룩말 닮은 줄무늬를 가진 오카피가 비룬가 국립공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50년 전이다.
(사진 : 런던 동물학회 홈페이지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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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pu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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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몰랐습니다 오가피 사진을 많이 봐서 자연상태에서 다 촬영된건지 알았는대 다 사람손으로 키운것들이었군여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김활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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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50년전에 목격된것이 이제서야 한번 목격되는군요,, 이런걸 보면 지구상엔 아직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종이 숨어있을 확률도 꽤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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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목 짧은 기린같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