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2개 달린 '샴' 고양이, 결국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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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881회 작성일 08-08-08 14:46본문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하나의 몸에 2개의 머리를 갖고 태어났던 미국 오하이호주의 샴 고양이가 결국 숨졌다.
미국 언론매체인 ABC 방송국은 "지난 2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샴 고양이인 '타이거(Tiger)'가 태어난 지 5일만에 죽었다"고 보도했다.
'타이거'는 길 고양이가 낳은 새끼로 2개의 얼굴에 눈 4개와 코 2개, 입 1개를 갖고 태어났다. 깜찍한 외모와 온순한 성격으로 '타이거'는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으며 입양될 가정까지 정해졌다.
하지만 '타이거'는 선천적으로 약한 면역체계 탓에 어미의 젖을 물지 못해 시름시름 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수의사들은 '타이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병원에 옮겨진지 2일만에 끝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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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미퍼먹어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ㅠ.ㅠ 불쌍하네요.........
exdixG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생체유전자 에러 걸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