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난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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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013회 작성일 08-05-30 11:19본문
사진#01
(사진 : 날카로운 발톱, 긴 털이 있는 '괴물 개구리'의 모습)
‘자기 뼈를 깨서 고양이 갈고리 발톱을 만들어낸다’
긴 털이 있는 몸통에 고양이과 동물과 비슷한 갈고리 발톱을 가진 '괴물 개구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뉴사이언티스트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동물은 아프리카 콩고,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4%AB%B8%DE%B7%E9"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카메룬, 가봉 등 중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트리초바트라추스 로부스투스'라는 학명의 개구리다.
'T-로부트투스' 혹은 '털난 개구리'로 불리는 이 동물의 생태는 미국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7%CF%B9%F6%B5%E5+%B4%EB%C7%D0%B1%B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하버드 대학교의 생물학자 데이비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A%ED%B7%A2%B9%F8"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블랙번에 의해 밝혀졌는데, 이 개구리가 방어용 무기로 사용하는 발톱의 구조가 고양이과 동물과 흡사한 동시에 전혀 다르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연구팀에 따르면, 털난 개구리의 발톱은 평상시에는 고양이와 비슷하게 밖으로 돌출되어 있지 않다.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피부 속의 발톱이 튀어 나와 방어용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 또 이 개구리의 발톱은 자신의 '뼈'로 만들어진 종류로, 다른 척추동물들의 발톱과는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자신의 뼈를 이용해 날카로운 고양이 발톱을 만들어내는 이 개구리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울버린 개구리'로도 불리는데, 손등에서 날카로운 발톱이 튀어나오는 영화 엑스맨의 주인공 '울버린'과 모습이 흡사하다는 것이 그 이유.
출처.PopNews
발톱은 잘 모르겠고..털은 마치 일부러 붙여놓은것 같고..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우~ 개구리에 털이 있다니????????<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1.gif" align=absMiddle border=0 /> !!!! 이럴수..가..
김지링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야 진귀한 자료네요<br />좋은 자료 올려주신 룐건맨님<br />감사드려용
비슈느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헉;;놀랍군요..ㅋ애완용으로 괜찮을듯합니다..;;좀과한 생각인가..?;<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align=absMiddle border=0 />
스파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좀더 진화하면 서서 댕길려나..??
이온유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으........겨 털......=ㄱ=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