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쫓아 비행하는 기러기, “시속 55km로 운전자 옆에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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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890회 작성일 07-12-03 13:03본문
채 1m가 되지 않는 고도(?)에서 자동차를 따라 비행하는 기러기 한 쌍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지난 달 25일 미국 스타트리뷴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주 핸콕에 살고 있는 아폴로와 케네디라는 이름의 기러기 한 쌍.
이 기러기들은 주인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쫓아 시속 비행을 즐기고 있는데, 자동차 운전석 창문 옆으로 바짝 붙어 시속 55km의 속도로 ‘경주(?)’를 한다는 것. 경비행기, 행글라이더를 따라 비행하는 새들에 대한 보고는 종종 있었지만, 자동차를 따라 비행하는 새들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기러기를 돌보고 있는 주인은 원래 잔디 깎기 기계를 이용해 새들을 훈련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들의 비행 속도가 너무 빨라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 자동차를 쫓아 비행을 하는 기러기인 아폴로와 케네디의 나이는 각각 2살, 5살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자동차를 쫓아 비행을 즐기는 기러기의 모습 / 스타트리뷴 보도 화면)
지난 달 25일 미국 스타트리뷴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주 핸콕에 살고 있는 아폴로와 케네디라는 이름의 기러기 한 쌍.
이 기러기들은 주인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쫓아 시속 비행을 즐기고 있는데, 자동차 운전석 창문 옆으로 바짝 붙어 시속 55km의 속도로 ‘경주(?)’를 한다는 것. 경비행기, 행글라이더를 따라 비행하는 새들에 대한 보고는 종종 있었지만, 자동차를 따라 비행하는 새들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기러기를 돌보고 있는 주인은 원래 잔디 깎기 기계를 이용해 새들을 훈련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들의 비행 속도가 너무 빨라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 자동차를 쫓아 비행을 하는 기러기인 아폴로와 케네디의 나이는 각각 2살, 5살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자동차를 쫓아 비행을 즐기는 기러기의 모습 / 스타트리뷴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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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위스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화 아름다운비행이 생각이 나는 군요
여자 꼬마 아이가 철새를 훈련시켜 길을 가르쳐 주는 영화였는데 실화였다고 합니다.
태어난이유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맞아요 아름다운비행 ^^ 감동깊게본 영화중에 하나~
카르타고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새가 변기에빠지는장면이 생각남 ㅋ
꽃보다딩요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와 장난이 아니네요...대단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맞아요 좋은 영화중에 하나이죠..
늘그렇게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와 존내 멋잇다 진짜 영화같음
시유님의 댓글
스위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꼭 영화 같다...ㅡㅡ;; 어떤 영화에서도 이런 영상이 있었던것 같은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