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범(아무르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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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649회 작성일 07-10-22 21:26본문
우리 나라에 토종표범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요즘 젊은사람들은 많이 모르는듯 합니다.
짤막하게 소개를 하자면 돈점박이인 우리나라 표범(아무르표범)은 몸길이가 95~150cm, 몸무게는 25~40kg정도 되는 작은
종류입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야행성이라 깊은 울창한 숲이나 바위굴속에서 서식을합니다.
겨울철에는 탐황갈색, 여름철에는 보다 연한 때묻은? 회백색빛을 띕니다.
뜽쪽에 나 있는 엽전모양의 굵은 반점은 다리로 갈수록 검은색과 같은 무늬로 변합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한국 표범은 공식적으로 1960년 합천 덕유산 오도봉에서 포획되어 1973년 7월 19일열두살의 나이로 일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우리나라 환경부는 한국표범이 멸종했다고 발표했답니다.
일제 강점기 1915년 한 해에만 41마리의 표범이 죽임을 당하였고, 일제시대에 624마리가 포획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동물로 여겨져 호랑이와 같은 비운의 동물이 됩니다.
(사람들은 일본인이 더 많이 해치지 않았던가.. -_-; 나쁜..)
위 내용들은 네트워크상 자료들을 편집하여 올린 글입니다.
댓글목록
엔젤보이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북한에는 아직 멸종되지않고 있으니 통일이되어서 우리나라 전역에 퍼지길 기대해봐야겠죠...
스머프빤스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가 예전에 산에 철탑공사하는 것 아시죠??? 그쪽 일을 잠시했었는데... 강원도 양구에서 공사중 비온뒤 찍혀 말라 있는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제가 주먹을 쥐고 있는 정도의 크기 였습니다. 같이 있던 사람 열대여섯명이 목격한 사실입니다. 과연 무슨 동물일까요??? 그것을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는...
공허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주먹정도 크기의 발자국이라면 살쾡이는 확실히 아닌것 같군요.
표범이나 작은 호랑이의 발자국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둘중 어느 동물이 되었건간에 저같았어도 가슴이 막 두근거렸을거라고 생각됐니다.
한국의 맹수들...................
혼땅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꿩보다 닭이라고 호랑이가 없으면 표범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데...이제 우리나라는 큰 고양이과 동물은 아예 없는건지....
리듬샤워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귀엽네요..키워봤음 좋겠어요..
박효선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마고원에 있는 시르소니 도, 들고양이 과에 속하는거같은데, 신기하내요
한국 표범이라,,,
꽃보다딩요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한국표범이라...정말 강하게 생겼네요
튠사미님의 댓글
엔젤보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보다ㅡㅡㅡ>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