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뿔을 가진 염소 > 괴물/희귀동물

      저도 징조같은 느낌이 듭니다. 관상을 보니 지옥에서 온듯하네요

      저뿔을보니 온라인게임인 디아블로닮았네여.

      저런 사진이있어도 되 중국 이라는 말에

왠지 이건 아닌거같아 이런생각이들까요;;

      저놈참...뿔이 6개니 염소중에 짱먹겠네...

      간혹 저렇게 뿔이 3개 혹은 4~6개정도 달려서 나오는 동물이 더러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과거의 유산으로 말이죠. 오래전 DNA에서 현재의 DNA에 이르기까지의 기억이 저렇게 나오는것이죠..
그렇다고 많이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10년 혹은 100년 정도의 길고긴 시간중에 한두번..정도..
문젠.. 저렇게 뿔이난 동물이 행운을 부른다. 말도 안되는 말이죠. 한해는 풍년 한해는 몰..
자연의 공평화 시스템입니다. 어이없는 --;

      파라힙 요원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과거의 기록 - 산해경, 박물지 등 - 에 보면 동물은 물론 인간도 지금의 시각에서 본다면 괴물로 분류할 만한 존재들이 무수하지요.  물론 그중에는 직접보지 않고 말로만 들은 것을 기록한 것도 있어 여러가지 과장되거나 존재키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만.  허나 과거에도 입술이 큰 종족, 목이 긴 종족, 발이 타조처럼 두갈래로 갈라진 종족등은 '과연 그런 것이 있겠느냐'고 못믿었던 존재들인데, 그 종족들은 지금도 아프리카에 여실히 존속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괴수전설에 나오는 쌍두사, 쌍두거북, 날개달린 고양이등역시 드믈긴 하지만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오곤 하는 것을 볼 때 저러한 기형적인 동물역시 과거에 존재했던 여러가지 변종 DNA의 기억이 후대에 다시 돌출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주장했듯이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과 반신반수, 반인반수의 존재들 역시 어느 정도는 분명히 존재했을 생물들에 대한 과거의 기억을 신화로서 기록하여 남겨진 것이라고....  일리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뿔이 6개달린 품종의 염소가 원래 존재합니다. 지금은 희귀종이 되었지만 바이킹으로 알려진
스칸디나비아지역에서도 저런 염소를 키웠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