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너비 7미터.. 경비행기 크기 6백만년전 초대형 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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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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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7-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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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역사상 날아다닐 수 있는 새 중에서 가장 큰 덩치를 가진 종류로 평가받는다.
2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텍사스 공대의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거대한 새가 어떻게 날 수 있었는지 연구했다.
아르젠타비스 마그니피센스의 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는데, 양 날개 너비가 7미터이며 무게는 70kg라는 이론이 우세하다.
그러나 양쪽 날개를 잇는 길이가 8미터이고 키는 2미터 무게는 100kg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이 초대형 새가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르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대신 행글라이더처럼 비행했다. 언덕을 달려 내려가거나 횃대에서 뛰어 하늘에 떴다는 것. 또 공중에서도 날개짓을 하는 대신 상승기류를 이용해 떠다녔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일단 공중에 오른 새는 상승 기류를 이용해 하루 200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발견자 중 하나인 고생물학자 케네스 캠벨 박사가 재현된 초대형 새 ‘아르젠타비스 마그니피센스’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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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조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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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버드 아닌가?- -
아르젠타비스 마그니피센스 라니 처음듣는 이름..
하만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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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새.. 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있는 생물인가요? 현존하는지
소행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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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비행기 크기네요! 영화나 만화에나 나올법한 크기의 새~와우!
갈림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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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했던 새..아마도 천둥새..
숫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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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실존헸는데 멸종헸다고 들은듯....
한강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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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비무장지대가면 한마리있습니다....두마리 라고들 하는데 전 한마리만 봤습니다....현재는 몇사단이 지키는줄 모르겠는데 제가 군에서본게 벌써 15년 전쯤이군요....군대얘기라고 뻥으로 생각하지마시길....아는사람중 철책선지키신분 있으면 물어보시길(독수리는 말고)....기본적인 파리외에 또 있는데....초록색파리, 등딱지가 주황색인 파리 가 있습니다.... 무당개구리가 놀랠정도로 많구요.... 반딧불이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영원한지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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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멸종했다고하는데요;;; 중세시대때인가? 어느때인가 저게 막 사람 잡아가고 그래서 무기 발달되면서 다 쏴죽였다고 아는데...그리고 저게 분포지역이 그리 넓나요? 저도 비무장지대에서 무당개구리 반딧불이 어디가도 있다는거 들었습니다. 근데 오래전에 멸종됬다고 이미 발표된 종이 아직도 있다는건 믿기 힘들군요 그것도 유럽쪽에서 발견된새가 우리나라에 있다니요...
카르타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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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또보고 저거 예전에 멸종한걸로아는데
사회병리약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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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지대에 길이 20미터 넘고 대가리가 황소만한 시커먼 이무기가 산대요. 몇사람 봤다고 합니다. 근데 사람을 보면 도망간다고 하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