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서 발견된 ‘괴생물체 두개골’의 정체는? 늑대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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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뭐시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001회 작성일 07-07-02 15:15본문
사진#01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인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던 ‘괴생물체 두개골’의 정체가 마침내 풀렸다고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헌터든 카운티에 살고 있는 수잔 고엑켈러 여인은 약 두 달 전 농장 부근을 산책하던 중 날카로운 대형 이빨이 붙어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마치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뼈는, 처음에는 곰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날카로운 치아를 가지고 있는 뼈는 곰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켰다고.
이 뼈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국립 자연과학 아카데미로 보내졌고, 뼈의 정체가 ‘늑대 장어’라는 이름의 물고기로 판명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늑대 장어는 매우 온순한 물고기 종류라고 전문가는 밝혔는데, 머리 부위만 남아있는 늑대 장어의 원래 크기는 약 1.8m로 추정된다고.
늑대 장어는 대서양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심해 어종인데, 바다에서 약 80km 떨어진 내륙에서 늑대 장어의 뼈가 왜 발견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아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늑대 장어’로 판명된 괴생물체의 뼈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인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던 ‘괴생물체 두개골’의 정체가 마침내 풀렸다고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헌터든 카운티에 살고 있는 수잔 고엑켈러 여인은 약 두 달 전 농장 부근을 산책하던 중 날카로운 대형 이빨이 붙어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마치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뼈는, 처음에는 곰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날카로운 치아를 가지고 있는 뼈는 곰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켰다고.
이 뼈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국립 자연과학 아카데미로 보내졌고, 뼈의 정체가 ‘늑대 장어’라는 이름의 물고기로 판명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늑대 장어는 매우 온순한 물고기 종류라고 전문가는 밝혔는데, 머리 부위만 남아있는 늑대 장어의 원래 크기는 약 1.8m로 추정된다고.
늑대 장어는 대서양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심해 어종인데, 바다에서 약 80km 떨어진 내륙에서 늑대 장어의 뼈가 왜 발견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아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늑대 장어’로 판명된 괴생물체의 뼈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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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돼지장군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헐 저런게 왜 국내엔 없는지 ㅡㅡ 아쉽네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직 오염이 덜 돼서 그럴까요? 환경.....
그대에게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터넷에서 늑대장어의 모습을 보았는데 외모는 그다지 사납게 생기진 않았는데....
여러분도 한번 보시지요~~ ^^
<img src="http://nimg.empas.com/orgImg/hi/2007/07/02/jowi200707021719500.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어린왕자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얼굴이 굉장히 크네,, 물리면 으악!!
지지케이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말 그대로 용두사미군요- -;
미확인비행인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꽤 사나운걸요 ;; 용두사미 ㅋ
조사하면나와님의 댓글
돼지장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 누가 구워먹고 머리만 버렸다면 허무한 추측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