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얼룩말' 반은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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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436회 작성일 07-06-29 15:22본문
(사진 : 반은 백마, 반은 얼룩말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클리스의 모습 / 독일 사파리파크)
반은 백마, 반은 얼룩말 모양으로 태어난 ‘얼룩말-말 교배 동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한 살 난 ‘이클리스’. 수컷 얼룩말과 암컷 말 사이에서 태어난 이클리스는 말(horse)도, 얼룩말(zebra)도 아닌 ‘조스(zorse)’로 불리는데, 몸통 일부에 순백색 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 모습이 특징.
한 살을 갓 넘긴 이클리스는 너무나도 독특한 모습으로 인해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마치 누군가 이클리스의 몸통에 장난삼아 페인트를 칠하다 만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동물원 관계자의 설명.
얼굴과 하반신(?) 일부는 얼룩무늬, 몸통 및 네 다리는 순백색인 이클리스의 모습은 독일 동물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출처 -팝뉴스
댓글목록
리듬소년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염색했나 -_-;; 선명하게 경계선이 구분되네요 신기해요~
김우성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원래 얼룩말의 색이 갈색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ㅋ 정말 신기한 색이네요.
은빛여우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나만 그런건지.... 굉장히 혐오스럽게 보인다는.....
사탕발림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신기하게도 경계선이 딱딱 구분되어 있군요
우주신비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신기하네요~ 룐건맨 요원님 , 잘봤습니다.
조사하면나와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교배 한 암컷말은 흰말인가 ,,,,,
미확인비행인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짜 신기하군요 ;;; 어떻게 ;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것도 인류의 환경오염 탓은 아닌지..
사브노크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얼룩말도 누런...누렇게 보이는건지 ㅎㅎ
cowj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어떻게 저렇게 된건지는 몰라도 신기하내요.
코코닥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흑흑흑..! 우리엄마는 백말이구여 우리아빠는얼룩말인데요 .. 풀뜯어먹으러 나가면 다른말 새끼들이 막 놀려요..ㅠ 평범한 나라에서 살구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