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수는 느림보였다" > 괴물/희귀동물

      그건 더 조사해 봐야 한다..
저 공룡의 육질은 현재의 닭같은 가금류와 비슷하다고 하는 데..
맛도 닭고기 맛과 흡사하다고 한다..
그러면 닭의 단백질 성분과 육질, 그리고 운동성을 연구검토하고,
저 동물의 단백질도 분석하여 어느 정도 공통성이 있는 지도 따져봐야 한당..

      타조와 비슷한 운동으로 이동 했을 것 같습니다.

타조.. 무척 빠르죠.. 다리힘 아주.. 넘치죠..

그냥 저의 생각..

      아니...그렇게 느리다면 ...다른 거대한 초식공룡도(브라키오사우르스 등등) 느린것 아닌가?
쟤만 느리다면 뭘 먹고살라구 ? 
설마 죽은 공룡 뜯어먹었을라나?...공룡시대의 하이애나?

      언제였지 어느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티라노가 털이있었다는데..; 털이 달린 화석이 발견됬다는데요 느리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새끼들이 사냥감을 몰고 죽이는건 턱힘 강한 어미가 ;; 어미밑에 새끼밑에 또새끼가그렇게 무리지어 생활한다는내용이엿는데 ㅎㅎ 티라노에 대한 상상이 좀..ㅎㅎㅎ보신분안계신가요?;;

      닭고기 맛이 안나는지는 먹어보지 않아서 잘 -_-;  솔찍히 티라노 같은 거구가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을 필요가 없었죠, 자신과 덩치와 비슷한 오리공룡 같은 거 잡아먹고 살았겠죠.?
 

      몸무개가 많이 나간다고해서 빠르게 움직일수 없는건 아니다.
몸의 무개가 많이 나가도 자꾸 움직이면 어느센가 다리의 힘도 몸무개를 버텨내기위해
강력해진다.
결국 근육질이 되어버린다는 말이다.
현제 몸무개가 많이나가며 안움직이려는 습성을 지닌 다른 사람들과는 공룡을 비교하지 말자.
그들은 생존을 위해 뛰고 잡아먹어야 하는 생물들이었다.
그들에 비해 본능을 잊어버린 인간의 관점에서 그들을 논하지 말자.

      암튼 티렉스가 뚱뚱해서 청소부이던 뭐던 육식공룡 최강인건 불변의 법칙아닌가..
그리고 먹는걸로 힘을 판단할수 있는것도 아니고.(크로캅이 효도르보다 잘먹는다고 효도르를 이긴다는 보장 없음)
게다가 티렉스가 저정도면 더큰 스피노나 기가노토는 더 불리하게 되는게 뻔하니.

      몸뚱이가 크면 다리힘이 좋아도 공기저항 때문에 뛰다니기 힘들겠죠.

      모든 동물은 몸의형태에 따라...달리는속도가 빠르고 느린것은 어느정도 판단할수있죠

펭귄===타조..  코끼리===기린..  하마=== ?      (인간)숏다리,뚱보===롱다리,날씬..

티라노사우르스 역시 몸 구조상  느림보 일수밖에 없겠네요.
(달리는동물은 잡아 먹을수도 없고,그래서 초식동물이라는결론)

      무리지어 다니면서 거대 초식 공룡을 사냥하여 먹었던게 아닐까요

      저 티라노 아무리 느려도 40km라는데 인간은 그냥 잡아 먹엇겟군 ㅋ

      음... 쥬라기 공원처럼 72킬로까지 달렸다면 그 큰 몸으론 근육의 70% 정도가 다리에 집중돼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건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죠. 사실상... 40킬로도 느리지 않다고 봅니다. 그 먹잇감들은 더 느릴 테니 말입니다.

      그 전에 티라노가 뭐 떄문에 공룡의 왕이란 칭호가 붙었는 지 궁금하네요..

      위에분 달리는 동물을 잡을 수 없어서 초식동물이라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 먹이획득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사자도 직접 사냥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잖아요. 대부분의 경우 하이에나처럼 남의것 뺏어먹는다잖아요. 시체만 찾아다니면서 먹고 다녀도 초식동물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그냥 농담이신데 제가 과민한 반응을 보였을지도.

      숫사자가 사냥을 잘 못하죠. 사냥은 암사자들이 단체로 ^^
티라노가 덩치가 큰 (속도가 느린) 초식공룡을 잡아먹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